결국 슈퍼주니어 The Last Man Standing!
꿈을 꿨는데 캐치미를 보러 가고 있었어. 근데 조규현을 보러 가는건 아니었고 누군지 기억은 안 나는데 깨면서 ...왜 걔가 캐치미를? 으? 으?! 했던거로봐섴ㅋ 생각지도 못한... 아예 노래 멤버가 아니었던 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여튼 보려고 지하철을 탔는데 데려다주기로 한 동생이 자꾸 중간에 날 버리는거야. 이 쯤까지 오면 혼자 갈 수 있지? 난 바쁨 가볼거임 ㅡㅡ 이런 느낌으로. 근데 얘를 놓치면 제 시간에 못 갈 거 같아서 제발 같이 가달라고 울며 매달리고
깨고 나니까 좀 지친 기분이 드는데 대체 뭘 하고 싶었는지 모를 꿈만 남아있었어.
ㅋㅋㅋ근데 기사 되게 뭐라고 하지? 하고 싶은말 똑바로 안하는 화법으로 쓰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슈주가 이런거 버리고 가뜸 나쁨! 이게 아니고.. 슈주가 선물을 버리고 가서 팬들이 아쉬워하네여.. 슈주가 탑승수속 마치고 화물차에 그걸 버렸어요.... 아니 슈주 모 멤버가 바나나랑 기린 좋다고 해서 팬들이 이케이케 선물했거든요? 근데 그걸 다 버렸대요 세상에... 게다가 그거 아세여? 슈주 때문에 비행기가 10분 늦게 이륙 오마이갓...ㅠㅠ 이런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기사를 써도 저거보다 사무적이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 짤 너무 좋아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파워 백화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