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슈퍼주니어 The Last Man Standing!
오 예성이랑 규현이 받음 예성이는 락발라드 규현이는 김동률쪽? 발라드ㅋㅋㅋㅋ 그리고 려욱이는...사실 난 려욱이가 특히 잘 하는 분야가 뭔지 모르겠는게 얘는 딱히 무슨 '장르'가 아니라 본인의 목소리에 어울리는 '곡'을 잘 고르는 것 같아서ㅋㅋㅋㅋ 콘서트 개인무대에서 보여준 인썸니아나 뭅스라잌재거는 댄스곡이었지만 라디오에서 들려주는 발라드라던지 본인 솔로곡인 봄날도 굉장히 좋았잖아ㅋㅋㅋㅋㅋ 려욱이는 쨍하고 호불호 갈리는 자기 목소리를 최대한 잘 활용...이랄까 발휘할 수 있는 곡을 장르 구별없이 잘 고르는 것 같아ㅋㅋㅋㅋㅋ
여기까지 써보니 서브보컬 둘 얘기도 쓰고 싶어져서 써 봄ㅋㅋㅋㅋ 동해 목소리는 굉장히 감미로운 중저음이라 슈주 곡에서도 포인트로 많이 쓰이는데 그걸 가장 잘 살리는 곡은 본인 곡들인 것 같아ㅋㅋㅋㅋ 동해 곡 듣고 있다보면 동해가 자기 장점을 정말 잘 파악하고 있구나 영리하구나 싶어. 뷰티풀이나 첫사랑에서 특히 많이 느낌. 그리고 성민이는 어쿠스틱한 곡에 잘 어울리는 목소리 같음.
나도 려욱이는 장르보다는 곡인 것 같아 ㅋㅋㅋ 불명만 해도 1위한건 봉선화연정이나 100미터 같은 댄스곡이라서 그쪽으로 장점이 부각된 것 같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하얀목련이나 휘파람을 부세요 같은 처연한 무대도 좋았거든 솔로곡들이 그런 느낌이 많이 나기도 하고 ㅋㅋㅋㅋ 예전에는 목소리가 쨍해서 댄스곡 같은 노래에 감초처럼 들어가는 것만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봄날 이후로는 그런 인상이 확 바뀜 의외로 깨끗하게 애틋한 목소리도 잘 내는 것 같아 ㅇㅇ.. 근데 예성이 락발라드 규현이 한국식 발라드 이런 식으로 규정 짓자면 려욱이는 대표할만한게 댄스인가 싶긴 함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불명에서 이승환 발라드 같은걸 해줬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쉽 :Q 아무래도 오래오래 영상 돌고 그런 무대는 발라드 쪽인가 싶어서 ㅋㅋㅋ
로텐부르크 ~ 날씨 좋은 날 또 와 보고싶다 ~~사고 싶은 거 넘 많고 !! 건물들 다 이쁘네잉 2 pic.twitter.com/vCnbh1zgDF
김려욱 쪼그려앉은 거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미팅 투어용 앨범이긴 해도 슈엠 냈으니.. 중국쪽은 연말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해본다..... 그래도 슈주가 보고싶어.. 슈주 내놔 슈주.... 현슈주에서 세명 빼고 슈엠이긴해도.. 슈엠보다 슈주 보고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슈주 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