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슈퍼주니어 The Last Man Standing!
110903 불후의 명곡 - 기억의 습작. 이건 너무 유명하고 110827 불후의 명곡 - 가장무도회. 개인적으론 기억의 습작 보다는 이게 더 대박이라고 생각함.
외국어로 부른 노래도 괜찮다면 눈의꽃 한중일 삼개국어 버전이 있는데 101121 크라이 대만 콘서트 중국어, 110211 크라이 한국 콘서트 한국어, 110220 일본 콘서트에서 각각 나라 말로 불렀음. 이 중에서 한국어 버전이랑 중국어 버전이 좋다.
110705 베트남 콘서트 - 신불료정, 130119 슈엠 팬미팅에서 부른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그 소녀 오스트 나사년이랑 얼마전 윤종신 콘서트에서 부른 거리에서 커버도 추천. 자기 식대로 잘 불렀어. 이건 아이돌이 부른 그노래 스레에도 있어!
슈크라이 콘서트에서 부른 시크릿 가든 오스트 그남자도 좋다.
그리고 이건 아주 잘 부른 곡은 아니지만 나띨이 뭔가 울컥하는 느낌이 와서 좋아하는 라이브 중 하난데 100523 슈주 팬미팅에서 크라이가 부른 응결, 추천함. 이날 규현이가 많이 아파서 라이브를 할 상황이 아니었는데 팬들 앞에서 립싱크 하니라고 우겨서 한 라이브 무대 중 하나라고 알고 있어. 응결 라이브가 아주 없었던건 아니지만 나띨은 이날 라이브 무대 엄청 아낌.
다른건 아래 띨이 이어서 추천해줄거야!
띨들아 갑자기 촋이 돋아서... 려욱이 말하는거 왤케 상냥하고 예쁘니. 라디오 듣다가 완전 촋이 돋아버렸어. 얘가 어떤 성격인지 (말투만 들어도 엄청 착해보여 백화백화ㅠㅠㅠㅠ) 좀 더 자세히 썰 풀어줄 수 있을까? ㅠㅠㅠㅠㅠㅠㅠ 멤버간 있었던 일이나 같은 소속사 가수들 혹은 팬들과 있었던 얘기 중에 성격이 드러나는 것들 좀 부탁할게!
+ 얼마 전에 려욱이 생일날 희철이한테 샌드위치 만들어준 거 맞지? 마침 띨판 보고 있어서 그때 위꼴 당했던 기억이 나는데..... 내가 슈주를 잘 몰라서 연장자 라인에 이특-희철 이라는 것과 막내가 규현이라는 것밖에 몰라. 남자애들이 우루루 있는 그룹이다 보니 서열같은 것도 없잖아 있었을 것 같은데 려욱이를 중심으로 관계성도 궁금하다 ㅠㅠㅠㅠ
우와 촋님이다!!! 령구 말투가 상냥하지 의외로 단호박 먹고 자기 주관도 있는 놈이긴 한데 그래도 의심할 여지 없이 상냥한 김막내야!! 희철이 얘기를 해서 희철이 관련된 걸로 기억나는걸 풀어보자면 이전에는 많이 안 친했다가 숙소 같이 쓰게 되면서 맨날 밥 챙겨주고 그러면서 희철이가 라이스 브라더스 ㅋㅋ 보물항아리 ㅋㅋ 라고 부를 만큼 이뻐하게 되기도 하고 훈련소 들어가는 날에는 고기 구워주고 지금도 자기 퇴근하고 오면 자야 되는데 려욱이가 자꾸 밥먹으라고 밥먹으라고 챙겨준다더라 ㅋㅋㅋ 자기가 배고프다고 하면 마(..)를 갈아준다고.. 여러가지 손이 많이 가는 요리를 직접 하는걸 좋아하는 편이고 건강을 엄청 챙겨!!!! 본인도 항상 라디오에 따뜻한 우엉차 같은걸 챙겨 다니기도 하고 콘서트 앞두고는 탄산이나 술도 안 먹는다고 하더라. 자기 관리가 좀 철저한 편이야 ㅋㅋㅋ 아 이건 관계성 문제가 아니구나.. 여튼!! 동해한테는 동해 생일 시간에 맞춰서 밥을 차려줬다는 말도 있었고 ㅇㅇ 이것저것 (특히 먹을것) 챙기기를 좋아하는 편인듯. 서열은 지금의 슈주한테는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지만 초반에는 좀 쭈구리 막내 같은 모습도 많이 보였는데 지금은 나름 실세 ㅋㅋㅋ 같은 느낌도 들고 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시원이가 슈키라 나와서 한 얘기로는 좀 그렇더라구 ㅋㅋㅋ 자기는 려욱이한테 약하다면서 ㅋㅋ 은혁이랑은 4집 이후로 은혁이가 같이 운동하자고 하면서 엄청 친해져서 규현이까지 셋이 여행도 몇 번 같이 가고 그랬는데 둘이 서로 못생겼다고 디스하면서도 투닥투닥 친구처럼 잘 지내는 것 같아 ㅎㅎ 혁재네 빵집 오픈했다고 가서 두 손 가득 빵 사서 자랑하는 아이 그런 빵력 아이..... 되게 두서없는데 보다보면 더 잔망잔망한 모습 많이 볼 수 있을거야!! 살가운 말투를 보려면 려욱이 트위터를 보는 것도 추천!!! 백화요정이다 ㅋㅎㅎㅎ
무슨 뮤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