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띨판입니다 타가수 언급 자제해주세요; 특히 슈주라든지 슈주라든지 슈주같은거;


댓글 '1000'

2012.08.02 13:15:02

아 기억난다 건프라 칼 뿌러뜨리고 부랑부랑하던...! 나쁜...프라모델 괴롭히지 마라ㅠㅠㅠ

2012.08.02 13:26:57

전 이 건담님 칼이 부러진게 제일 고민이에요 이것도 있었지ㅋㅋㅋㅋ빵터짐ㅋㅋㅋㅋㅋ

2012.08.02 14:58:47

자세히 들어보면 오빠 말을 끝까지 들어봐여.. 하면서 존댓말로 하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08.02 13:17:18

그리고 그것도 있잖아 아주머님께서 인상 제일 안 좋은 남자로 꼽은거 ㅋㅋㅋㅋㅋㅋㅋ버럭! 하면서 저 바지좀 봐여 'ㄷ'! 하는데 귀여웠어 ㅋㅋㅋㅋㅋㅋ

2012.08.02 13:31:41

려욱이 좀 아줌마같았음ㅋㅋㅋㅋ엄마와 티비보는데 추임새가 내옆에서 들리는게 아니고 티비안에서 들리는 그런.....민망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망해서 더웃겼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08.02 13:26:31

아무리 생각해도 나 띨은 오페라때 컨셉이 제일 마음에 든다 너무 취향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이 파는 친구도 오페라가 제일 좋다그러고...티비에서 오페라 무대 보고싶은데 한적있나?

2012.08.02 13:33:55

일본 방송에서 사퍼쇼 방영해준 무대라면 유투브 찾아보면 있었을거같애 근데 그 컨셉대로 하고 나오진 않았을걸?

2012.08.02 13:57:08

아 한국방송말하는 거였어 한국에선 안했나.... 좋았는데....

2012.08.02 13:27:20

리팩스포  총쏘는 듯한 모션이 춤에 나왔다고 하네 스파이가 그 스파이가 맞나벼 :Q 오늘 엠카 스폐셜 무대가 스파이 맛보기 형식인듯하다.. 기..기대되어버렷!

2012.08.02 13:32:43

우왘ㅋㅋㅋㅋㅋ기대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기대로 가슴이 터질거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거 좋아하는데ㅋㅋ

2012.08.02 13:46:48

헉헉헉헉

2012.08.02 13:50:48

야 의상도 수트에 보타이라는데 :Q 

2012.08.02 15:37:01

이 슞청이들이 띨들 죽일려고 작정을 했나....... 조,좋다고ㅠㅠㅠㅠ

2012.08.02 13:56:54

띨님들 띨님들 snl 슈주편 보고 슈주 예능 보려는데, 상쾌해요와 인탐은 봐야하는건 아는데 또 뭘 봐야하나요? 우결? 불명?

2012.08.02 13:59:14

불명도 있고  우결 강인 집들이랑 이특 화이팅 주니어들 나오는거 절친노트랑 놀러와도 있고 

2012.08.02 13:59:46

09년에 한 절친노트랑 놀러와 추천드립니다 게이님~^^

2012.08.02 14:01:48

나도 이거 추천ㅋㅋㅋ3집 단체예능들이 다 괜찮다ㅋㅋ

2012.08.02 14:02:44

나도 여기에 추천 내가 09년도 절친노트 띨되서 이러는 거 맞음

2012.08.02 14:01:38

올해 비틀즈코드랑 안녕하세요 10년 추석 라디오스타도 추천 

2012.08.02 14:03:17

2012.08.02 14:04:53

예능 아니고 다큐지만 스타인생극장 추천해

2012.08.02 14:05:15

snl이 맞았으면 기막힌외출도 재밌을거야ㅋㅋ슈주들이 나오던게 2기였나? 이것도 몇편있음

2012.08.02 14:09:18

기외라면 3기일거야! 열몇편정도 있을거고!! 난 개인적이지만 떳그도 좋았어

2012.08.02 14:47:57

띨님들 추천 감사합니다. S2 S2 S2 

2012.08.02 14:14:22

틍터에 스파이 치니까 다들 혁재앓이가 장난 아니네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ㅜ 오늘 엠카에서 스파이 컴백무대야??

2012.08.02 14:19:33

간보여준대 스페셜 무대

2012.08.02 14:58:07

우와 궁금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로 길게 안한거 같던데 티저를 무대로 보여주는 슈주퀄ㅋㅋㅋ

2012.08.02 15:00:05

.........으아아 중고로 포스터 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짜...짭ㅋㅋㅋㅋㅋㅋㅋㅋ짭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상도 깨진 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바ㅋㅋㅋ......................

2012.08.02 16:10:01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샀는데 짭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스터도 짭을 파냐 처음 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08.02 16:55:04

한 며칠 자다가 꿈을 꿨는데 내용이 계속 똑같다. 동해가 울면서 규현이한테 뭔가 알약 같은걸 계속 먹이려고 하고 규현이는 동해 무릎을 베고 누워서는 눈을 꼭 감고 이 악물고 울고 있고.. 동해는 어떻게는 규현이한테 약을 먹이려고 하는데 규현이는 안먹으려고 버티고.. 같은 꿈을 한 세번쯤 꿨더니 기분이 뭔가 되게 이상해.. 뭣보다 터지면 끝발나도 둘 다 내 안의 해맑음 라인인 애들이라 그런가.... 이꿈 뭐야...ㅠㅠ

2012.08.02 17:03:39

너게이 힘든 일 있니 왜 꿈이 그래 ㅋㅋㅋ 난 오늘 낮잠자다가 멤버들 너댓명이 최강커플류 예능을 찍는데 내가 카메라맨이고 규현이 담당인 꿈을 꿔서 깨자마자 규담 친구한테 꿈 팔고 밥 얻어먹었다!

2012.08.02 17:05:32

너띨 나랑 꿈 바꾸자고 할랬더니 이미 팔고 밥 얻어먹었구낰ㅋㅋ 나 요즘 너무 잘 먹고 잘 사는데 꿈이 왜 이모양.. 둘이 꿈에서 되게 아련아련하게 나와서 더 신경쓰여 미치겠다. 엌ㅋㅋㅋ 이거 뭐냐고 진짜ㅋ큐ㅠ

2012.08.02 17:06:49

그냥 좋게 생각하자! 둘이서 아련아련류 화보라도 찍는게 아닐까! 날 더운데 기분까지 축 처지면 더위 못 견딘다!

2012.08.02 17:11:45

그래야겠다. 진짜 둘이 예쁜 화보라도 찍어라!!! 너띨 고마워!ㅋㅋㅋ

2012.08.02 17:08:24

2012.08.02 14:37:09

조심히 달리겠다라고 피드백하길 원하진 않지만, 솔직히 이렇게 이야기나와도 개선될거라 기대 안되는건 사실임. 규현이 관련해서 이런 이야기가 몇번이나 나왔는데 조금만 지나면 바로 또 다시 돌아간다고 느껴왔기 때문에.

 

앞페이지에 이런 레스가 달렸길래, 도저히 못 참겠어서 물어봄. 이거 팬덤저격에 지나친 일반화 아닌지 모르겠고, 난 솔직히 말해서 지금 이런 식으로 특정 담당을 저격하는 식의 레스들이 달릴 만한 거리를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더더욱이나 불쾌함.

인증 미안하지만 나는 규담이고, 이런 식의 취급 진짜로 불쾌해. 규현이에 대해 쓰잘데 없는 부둥부둥거림으로 핥아본 적 없다고 생각하고, 다른 애들에게도 진지한 애정을 주어 왔다고 생각해. 그리고 그런 띨들이 많다고 생각해 왔고.  전혀 문제가 없었던 것도 아니지만 그건 어느 쪽에나 발생할 수 있는 경우라고 생각하고 그때그때 문제제기가 되어 왔지. 그때마다 100% 동의한 건 아니었지만 팬싸처럼 고나리를 한다거나 너무 부둥거리는 분위기로 가지 않는다거나 하는 문제제기에 대해서는 공감이 갔기에 함께 즐겁게 달리기 위해 노력을 했어. 넌 지금 나 같은 띨들을 뭘로 만드는 거야?

 

그리고 앞에서 말했듯이 규현이 관련 화제에 참여한 띨들이 다 자신이 규현이 최애인 것은 아니라고 얘기했고, 요즘에는 별다른 문제를 느끼지 못했다, 그리고 이런 흐름을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생각하는 띨도 있었어. 그런데 마치 무슨 문제가 있었던 것처럼 기정사실화 한 다음, 언제나 이런 식으로 되돌아온다고 얘기하고 있는 건 무슨 규담인 띨들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낙인을 찍는 것 같아서 굉장히 기분 별로인데다, 그 때의 화제에 아무 문제 없이 참여했던 띨들에게도 실례인 거 아닐까?

2012.08.02 17:28:02

난 너게이가 복붙한 레스를 쓴 띨은 아님. 그리고 규현이 화제에도 참여했던 띨이지만 규현이 화제가 많이 나오는 것과 상관 없이 규현이를 아련갑 캐릭터처럼 묘사해놓고 바라만 봐도 너무 안타깝고 애처로워하는 분위기의 레스가 좀 많았던 것도 사실같음. 그리고 앞에 레스 봤는데 별 생각 없다는 띨도 있지만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띨도 있잖아?

나는 왜 이 일로 규담 전부에게 낙인을 찍는다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 가. 규담 전체가 그런다가 아니라 규현이 이야기를 꺼낼 때 유독 그런 어조가 보인다는 거잖아? 굳이 따지자면 내 입장에서는, 규현이 이야기를 종종 꺼내는 게이 중에서 그런 어조를 쓰는 게이가 있다 느낌이고, 그 대상이 규현이가 아니라 다른 멤버였다면 요새 그 멤버 이야기 나올 때 너무 개인팬싸같다고 말했을거야. 왜 규담 전부를 싸잡히는 것처럼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다른 규담이 다 노력해도 한 두 게이가 잠깐만 자정했다가 다시 원 어조로 돌아간다고 해도 튀는 레스가 규현이 레스인건 맞을테니까 그렇게 느끼는 건 어쩔 수 없지 않나? 너게이는 잘 했겠지만 말야. 그리고 팬덤 저격이라니, 우리가 규현이 팬싸 어디 분위기가 이렇다고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니고 슈주판 내에서 이러한 어조의 띨들이 보이는데 보통 그게 규현이 화제더라 이런건데 무슨 팬덤 싸잡기... 슈주판에서 규현이 최애면 규담이라는 개별의 팬덤인가봐?

2012.08.02 17:39:59

아까 규현이 최애띨들은 피드백 좀 했음 좋겠다 라고 아예 규현이 관련글은 규담들이 적는다고 확정을 짓는 레스가 있어서? 나도 이건 규담들 저격으로 봤거든 뭐 나중에 사과했지만 아 난 난입이라고 합니다~

2012.08.02 17:41:44

그러니까 이번 같은 경우에는 확연하게 문제가 있었는지 아닌지 모르겠다고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는데, 이렇게 얘기가 나와도 도로 그전처럼 돌아갈거다 라는 식으로 완전히 문제가 있다고 짚는 것도 동의할 수 없었어.  그리고 난 규현이네 팬싸 얘기 꺼낸 적 없는데. 걔네 팬싸가 어떤 분위기인지 우리가 얘기할 필요도 없는거 아냐? 여기서 말하는 팬덤에 대한 얘기라면 띨판 내의 규담에 대한 내용으로 읽어주면 좋겠어.

나도 너띨이 말하는 것처럼 그런 경우가 있는 것 같다는 정도의 언급이었다면 충분히 느끼기에 따라 그런건가 라고 생각했겠지만, 계속 그렇게 돌아간다고 얘기하면 여기를 출입하고 있는 분명 대다수일 규담 띨들이나 촋들이 계속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것처럼 되지 않나.

2012.08.02 18:06:02

아 나도 위에 복습하면서 규담들이 피드백하라는 건 좀 거식하긴 했어. 한다고 하면 규담일지 아닐지 몰라도 미묘하게 어필 레스를 썼다고 인증한 게이여야지 규담들은 왠 불똥... 여튼 너게이 말이나 내 말이나 기본 본질은 크게 차이가 없는거같다 ㅇㅇ... 내가 너무 날카로웠다면 미안하게 생각해.

2012.08.02 18:10:48

아냐 나도 너띨처럼 상황을 짚어서 상냥하게 말해줬다면 혹시 나는 그런적 없었을까 다시 한번 생각하고 조심하려고 하는 게 먼저였을거야. 근데 몇 가지 반응을 보니까 참 속상하더라고. 이해해 줘서 고마워...그리고 뭐 내가 감히 뭘 대표할 수 있는 입장도 더더욱이나 잘하고 있는 입장도 아니지만 그래도 같이 달리고 있는 대부분의 띨들은 아무 문제없이 재밌게 달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괜히 나 때문에 짜식거나 하는 띨들은 없었으면 좋겠어 ㅠㅠ 

2012.08.02 17:46:18

나도 난입이지만 조심스럽게 레스 쓰는데 원 레스주가 인용한 리레만해도 규현이 최애인 띨들은 피드백을 하라는 레스 밑에 달린 리레이고, 그 위에도 막 규현이 소재 레스에서 신인 팬덤의 열정적인 모습을 느낀다며 닥눈삼하고 분위기 파악하고 달리라는 식의 팬덤을 거론한 레스가 있고 밑에 받는 리레도 몇개 있었다.

너띨은 느끼지 못했을지 모르지만 위에서 논의를 한 일부에게는 규담이라는 이름의 개별 팬덤인 것처럼 낙인을 찍는 분위기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 원 레스주는 그것을 지적하고 싶은게 아닐까?

2012.08.02 18:19:51

나도 저런 식으로 말하는 건 비매너 같아. 규현이 관련 레스 중에 이질감을 느낀 게 몇 개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그럼 그냥 그랬으니 보고 있으면 신경 좀 썼음 좋겠다 하고 끝날 일이지 신규팬들인 것 같다거나 도돌이가 될 것 같다거나 하는 건 불필요하고 또 지나쳤다고 생각함.

2012.08.02 18:27:07

인증 미안한데, 내가 저 레스주야.
일단 말이 좀 거칠어서 놀랐다. 솔직히 너띨이 내 레스에 뭐가 그리 불쾌한지 잘 이해 못하겠고, 내가 너띨같이 규현 부둥부둥 안하고 즐겁게 달린 띨들을 뭘로 만든적은 없다 생각해. 그리고 문제가 있다는걸 기정사실화했다고? 띨판에 규현 관련 얘기로 몇번 얘기가 나온건 사실이고, 난 그 사실에 기초해서 내 느낌을 얘기한 것 뿐이야. 내가 문제라 생각한걸 굳이 구분하자면, '규담'이 아니라 '규담인지 아닌지 알수 없지만 규현 관련 부둥부둥이 심한 레스', '통합판에서 눈새같이 보이는 규현 레스'야. 내 레스에 규담이 그랬다고 적은 부분이 있니?
난 규현 관련 이런 얘기 나올때마다 거의 지켜만 본 입장이고, 문제가 있다는쪽에 공감해왔어. 그런 입장에서 볼때 이런 얘기가 나와도 조금만 지나면 다시 튀는 규현 레스가 여럿 보이고 다른 멤버와 비중이 많이 차이난다 느껴서 별 기대없다가 얘기했는데, 그게 그렇게 불쾌하니? 솔직히 내가 느낀게 그건데 불쾌하다해도 어떻게 해줄수가 없다. 그리고 적어도 나같이 다시 돌아온다 느끼는 띨들이 있으니까 또 이렇게 화제가 된거라 생각해.
(모바일이라 혹시 폰트 크더라도 양해 부탁해)

2012.08.02 18:38:31

폰트에는 문제 없어. 그렇게 불쾌할 일이 없다고 생각했다니 나로서는 놀랍지만 그게 너띨의 확고한 의견이라면 나 역시도 더이상 덧붙일 말이 없고, 이 상황에 대해서 진단 자체가 다른 것 같아서 어떻게 말을 못하겠다. 그리고 불쾌했는지 아닌지는 나 말고 다른 띨들도 반응을 보인 게 있으니까 참고해 주면 좋겠고. 적어도 나는 내가 규담이란 이유로 무슨 문제의 씨앗이라도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당황스러웠으니까. 반대로 말해서, 아무리 잘하려고 노력하고 문제가 있으면 자정하려 노력하는데 혹시나 가끔 보이는 문제가 생길때마다 응 또 이러니까, 이런 반응을 받을 게 틀림없으니 난 여기 기대 안해. 이런 식으로 반응한다면 너 역시 기분 나쁘지 않을까? 명백히 그건 사실도 아니거니와 실제로 그럴지 안그럴지도 알 수 없는데.

2012.08.02 19:41:11

윗리레로도 얘기했지만, 나는 규담을 저격하지도 않았고, 규담을 문제의 씨앗인 것처럼 얘기한적도 없어. 그런데 너띨은 마치 내가 규담을 저격한 것처럼 너띨이 규담인 이유만으로 불쾌해하니 내가 어떻게 해줄수 없다는거지. 애초 너띨이 규현 부둥부둥 레스를 달았던 띨이 아니라면 내 레스에 과민반응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 너띨같이 그냥 있던 규담들이 자정하려 노력한다는 것도 좀 이상하고.
그리고 되돌아가 것인지 아닌지 알 수는 없는 것이지만, 몇번 반복된 걸 목격하면 학습효과란게 있는데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거 아니겠니?

2012.08.02 19:53:39

난입이지만, 다 받음22222222222222222222222222

2012.08.02 17:25:25

어느정도 정리된듯 싶어서 다시 언급하기 미안하지만 상황이 이해가 되면서도 한편으론 이해가 안된다. 규현이 관련해서 그곳이나 돌판과 상당히 이질적인 레스들이 있었다는데는 동감해. 그리고 그 레스들은 누가봐도 그곳러가 아니구나 싶을 정도로 눈새스러웠고. 그런데 지금 분위기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 문제가 되는 레스가 있다면 직접 그 레스에 가서 지적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애매하게 이질적인 레스들이 누적되어 왔다고 하는데 그 애매하게 이질적인 레스들이 있을때마다 지적하면 되는거 아닌가. 물론 매번 안좋은 소리 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무턱대고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언급은 없이 분위기가 미묘하게 이질적인 레스들이 있었다고만 하면 그게 뭘 말하는지 모르겠다. 그곳 분위기 몰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말 그대로 애매하고 미묘한 거라면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의미인거 같은데..

띨판도 그렇지만 통판 같은 경우는 더더욱 규현일 언급하는 레스나 리레가 최애인지 촋인지 알 수 없는 일이고 띨판에만 한정시켰을 때 최근엔 규현이 관련해서 그닥 미묘한 분위기를 못 느껴서 하는 말임. 개인 티저 사진 같은 경우에도 최애 인증하고 예민하게 반응한 그 레스주가 문제였다고 생각하지 다른 레스들은 그닥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이렇게 무딘 신경으로 별 생각없이 남긴 레스가 다른 띨들에게는 혹시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레스일까 싶은 생각이 계속 들거 같다.. 지금 말이 나오는건 규현이지만 사람마다 느끼는게 천차만별이라면 다른 맘보들 관련 레스도 마찬가지이고. 

2012.08.02 17:32:05

난 통판 관련해서는 당장 870판 19페이지 '강타 스타일 얼굴이'로 시작하는 레스 관련해서도 느꼈어. 이게 띨인지 촋인지 미묘했고 그 아래 어떤 게이가 카더라면 언급 안 하는게 낫지 않냐고 말했는데 피드백도 없고 판도 넘어가서 어쩔 수가 없었지만. 그치만 슈주 관련해서 미묘한 레스면... 통판에서 말하는거보다는 일단 띨일 확률이 높으니 띨판에서 말하는게 맞지 않나 싶긴 한데 애매한 문제긴 하다. 그렇다고 통판에서 꺼내기에는 달리는 속도가 너무 빠르고... 가장 좋은 방법은 일단 띨판으로 와라 해서 차근차근 이야기하는 건데.

그 외에 예전에 있던 미묘한 레스가 뭐뭐다를 지적하기 위해서 예전 판을 정주행 할 생각까지는 없다...'_'...

2012.08.02 17:45:58

지금 분위기만 봐도 딱히 어떤 레스가 문제가 있다는 것보다는 그것부터 의견이 갈리고 있는 상황이니 앞의 어떤 리레처럼 분위기 환기 차원으로 생각해도 괜찮을듯 싶네. 개인적으론 아무 문제 없는 레스라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분위기 환기는 확실히 된것 같고 차라리 애매하고 미묘한 레스를 바로바로 지적하면 달리기가 편할것 같다는 생각임. 나만 신경이 매우 무딘거라면 어쩔수 없지만. 그리고 너띨 말대로 통판은 촋인지 띨인지 규현이 최애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부분이니까 각자 판단해야 할 부분인것 같다. 정말 이상하고 미묘한 레스들이 많다면 통판에서도 언젠가 말 한번 나오겠지...

2012.08.02 18:02:56

난 통판 상주도 아닌데 난 벌써 두번이나 말 나온 걸 봤어. 근데 두번 다 피드백이 없었어. 한번은 위에 적은 SMTOWN 관련 레스였고 저건 카더라라 만약 띨판에 적힌 레스면 대체 무슨 근거냐고 따져묻고 싶은 수준이었고 한번은... 솔로 관련이었는데 이러이러한 점이 어디에 영향을 미쳤다는 식이었고 예시가 좀 들어졌는데 그 누구보다 규현이같다는 식으로 약간 우폭 비슷하게 달렸는데 내가 봐도 솔직히 좀 핀트가 나가보여서 그랬거든. 그때 두명인가 세명이나 그건 규현이랑은 전혀 상관 없는 경우같다, 갑자기 왜 규현이 이야기를 꺼내냐는 식으로 뭐라 하기도 했는데 그 때도 피드백이 안 달렸음. 근데 솔직히 통판서 자꾸 지적 나오는 레스가 규현이 레스면... 통판에서 띨들은 왜 자꾸 본진 어필하냐고 생각하더라도 우리랑 상관 없는 게이라고 못박을 수만도 없는 문제 같으면서도 피드백도 없는데 거기다가 차라리 띨판으로 오라고 다는 것도 애매하고 으 나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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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나는 차가운 도시의 마피아 하지만 여름이니까 발랄하겠지 슈퍼주니어 191판 image [1000] 2012-08-11 01:22 2012-08-05
» 내가 너의 속을 너무 많이 썩여서 벌써 늙어 버렸대 (알면 좀 잘해봐) 슈퍼주니어 190판 아니고 ★ 띨 3판 ★ image [1000] 2012-08-05 23:41 2012-08-01
38 세련된 하우스 풍의 나나나나나나와 즐겁게 상에 연연하는 슈퍼주니어 180판 imagemovie [1019] 2012-08-02 09:47 2012-06-28
37 발푸르기스의 파랑새는 띨무라의 앞길을 가로막고 여전히 슈퍼주니어 189판 아니고 ★ 띨 2판 ★ image [1005] 2012-08-01 18:20 2012-07-27
36 판제를 정하려니 드립 전에 슈주가 없었구나 그래도 구 슈주는 안 받아요 슈주 없는 슈퍼주니어 185판 image [1003] 2012-07-14 02:07 2012-07-08
35 근데 있잖니 보시다시피 SJ가 돌아왔잖니'ㄷ' 천천히 퇴장해 주겠니^-^ 슈주간다! 슈퍼주니어 181판 imagefile [1001] 2012-07-02 09:08 2012-07-01
34 아름다운 남자들이 던지기 시작하는 떡밥에 맞아 깨어나는 게을새들의 슈퍼주니어 178판 image [1001] 2012-06-25 13:02 2012-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