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띨판입니다 타가수 언급 자제해주세요; 특히 슈주라든지 슈주라든지 슈주같은거;


댓글 '1000'

2012.08.02 02:41:00

어제 라스는 개인적으로 내 레전드 안에 든다 뭐든 진지하게 열심열심 열매 먹고 겸손하게 하는 막내 기특하다 ㅋㅋㅋㅋㅋ 업계에서 오래 자리잡고 계신 분이 칭찬하니까 내가 몸둘바를 모르겠더라 슞청이도 쓸모가 있네 ㅋㅋㅋㅋ

2012.08.02 02:53:19

뗄 박제!

2012.08.02 02:57:38

난 뮤지컬 하는 애들도 그렇고 예능도 그렇고 슞청이들이 어딜 가서 칭찬받거나 좋은 평가 받으면 기분 되게 좋더라ㅋㅋㅋㅋ

2012.08.02 03:00:38

진짜 다른건 몰라도 슈주가 일 적으로 나쁜말 도는적은 없는것 같아서 좋다 히히 호불호는 갈리더라도 열심히 하는건 부정할 수 없을듯

2012.08.02 03:24:09

우리 너무 특정 멤버 이야기 나올 때만 부둥부둥 분위기 → 단체 팬싸 → 슈퍼주니어라는 단체를 주제로 하는 판에 안 맞는 분위기가 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니? 통판서 판 이름은 안 나왔는데 비슷한 말 나온 김에 그냥 내가 판을 얼리고 욕을 먹더라도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볼게. 내가 과도하게 생각하고 있다면 부드럽게 말해줬으면 좋겠어.

난 요즘 규현이 관련해서 그런걸 좀 느끼고 있어. 요새 규현이가 활동이 많으니까 규현이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까지는 이해하는데 칭찬하는 내용이나 문맥이 너무 규현이 개인 팬싸 느낌이다 싶을 때가 종종 있어. 저번에 좋아하는 곡 꼽아 보자고 할 때도 유독 거기에만 22, 33 달리고, 바로 위의 리레도... 규현이 혼자 나온 라스고 칭찬도 규현이 혼자 받은 건데 레전드급까지라고 하기엔... 솔직히 개인 팬싸 가야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해.

모두를 다 품어달라고 말하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특정 주제에 대하여 멤버별로 나눠서 이야기하거나 컨셉이나 곡 등을 꼽아보거나 할 때 자기 최애 이야기가 많이 나오면 조금 자중하고 덜 나온 멤버들 이야기 해서 비중 맞춰가며 달렸으면 하는데, 내가 너무 과도하게 주제 고나리 하려는 것처럼 들려? 그렇다면 사과할게..

2012.08.02 03:44:04

난 작년이나 올 해 초에 규현이 얘기 관련으로 말나왔을 때는 그걸 느꼈는데 요즘은 잘 못 느껴서 딱히 규현이만 부둥부둥인지는 모르겠다. 노래같은 경우엔 크라이가 다른 멤버들보다 역시 리레가 많구나 싶긴 했지만 딱히 규현이만 많았는지는 모르겠고 라스 레전드는 난 잘 모르겠어서 패스하고..요즘은 그냥 멤버들 돌아가며 많이 본 것 같은데. 예성이나 동해나 령구나 규현이나 미미나ㅇㅇ

2012.08.02 03:48:19

아니야 괜찮아. 사실 나도 불편감 가끔 느끼긴 했는데 딱히 얘기 꺼낼 정도는 아니라서 그냥 넘어갔었거든....문제가 있으면 그때 그때 자정해야 된다고 생각함.

근데 난 얘기 빈도는 규현이가 특별히 많이 나오는건 아닌거 같아. 문제는 좀 이질감 느껴지는 글이 많다는 점? 단체 팬싸에 맞는 내용인가 싶을때가 종종 있어ㅇㅇ 게다가 그곳 분위기와도 맞지 않는 레스도 자주 나오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판에서 어떤식으로 레스를 쓰는지 눈팅을 좀 해줬으면 함...여기 처음 왔으면 3년간 눈팅임ㅇㅇ

2012.08.02 03:55:40

레스주인데 내 의견이 딱 이거야. 어떻게 정리가 안 됐는데... 어차피 내 최애 이야기는 나도 안 꺼내고 평소에도 자주 안 나오고 해서 별 생각 없는데 유독 규현이 관련 레스는 단체 팬싸에 맞는 내용인가 싶을 때가 가끔 있어. 그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거다. 부둥부둥이 감싼다는 뜻이 아니라 이거였음.

2012.08.02 07:25:45

문제는 좀 이질감 느껴지는 글이 많다는 점22 나도 이거. 미묘해서 따로 말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말나온 김에.

2012.08.02 08:51:30

나도 규현이 화제가 특별히 많은지는 잘 못느꼈어. 문제는 좀 이질감 느껴지는 글이 많다는 점333333

2012.08.02 03:51:43

읭.........오늘 규현이가 잘했으니까 규현이 얘기 많이 나오는거 당연한거같은데....? 저 띨이 개인적으로 레전드라고 느꼈다는데 그걸 뭐 어떻게 고나리할수 있는것도 아니고.....너띨이 좀 많이 예민한거같다 

그리고 최애 얘기 많이 나오면 자중하자는것도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판제에 써있는게 최애 없으면 자작 아님?? 물론 띨들은 배려심 쩌니까 다들 알아서 적당히 맞춰가며 달리고 있겠지만 오늘 규현이 얘기 끽해야 몇플이나 나왔다고....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난 규담아님....물론 한참 예전 분위기에 좀 문제가 있었던건 사실인데 요즘은 별 문제 없는거 같아

2012.08.02 03:53:24

규현이 관련 얘기 많고 불편하게 이질감 느껴지는 레스가 많았던건 슴발때가 절정이었건거 같은데 솔직히 요즘엔 잘 모르겠어. 특별히 얘기가 많았던건 잘 못느끼겠고 반박은 아니지만 요즘엔 오히려 령구나 동해 부둥부둥이 많다고 느낀적 많고. 조금 더 가자면 동해는 그곳 사과나무 시절에서부터 기본으로 아픈 손가락으로 깔고 간다는 느낌 받은 적도 있어서..

주제 고나리라기 보단 충분히 나올수 있는 얘기라고 생각함.

2012.08.02 03:58:22

쓰다 보니 좀 반박같아졌지만 내 생각은 이러하다. 상냥하게 읽어줘. 일단 난 규현이 관련 부둥부둥으로는 한창 라스 초반에 말 많았을때랑 비교하면 많이 줄어든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좋아하는 곡에 동조 리레 달리는건 지난판인가 지지난판에서 수록곡이나 참여곡중에 좋아하는 곡 꼽아보기였던가 그거 맞니? 그렇다면 나는 규현이가 보컬라인이고, 참여곡들도 타 멤버에 비해 많으니 리레가 많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이것까지 신경쓰는건 너띨이 민감한게 아닌가 싶다.

그리고 저 위에 띨은 개인적으로 그렇다고 사족까지 달았는데 구지 레전드급까진 아님여 하는 것도 너게이 개인적인 생각일테고 난 저 위의 리레가 개인 팬싸에 가야할 만한 내용인지는 잘 모르겠어. 그 밑의 리레들을 보면 슈주들은 일에 관해서는 프로페셔널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니 이 정도 흐름은 나쁘지 않은거 같아서. 그리고 최애 이야기 많이 나오면 오히려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멤버가 최애인 띨들이 더 눈치보고 신경쓰이지 않을까. 이건 달리는 띨들이 신경써주면 좋은거지만 구지 비중을 맞춰가며 달려야 해! 하는건 조금 주제 고나리 같다고 생각해. 예를 들어 이번 활동기만 봐도 시원이가 무대에 없으면 당연히 판에서 할 이야기가 없으니 판 내 시원이 관련 이야기 비중이 줄 수 밖에 없는것처럼.

멤버 비중이 적은게 많이 신경쓰이면 아 누구누구 얘기가 너무 적어서 신경쓰여, 누군가 달려줬으면 하는 것 보단 판 공지에도 있지만 우리에겐 훌륭한 자작이 있다. 분리 전 이야기지만 나도 내 최애 얘기 없어서 혼자서 자작질 한 적 많아. 그러다 보면 같이 달려주는 띨들 나오고, 그렇게 달리고 하는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정말로 팬싸 가야하는게 아닌가 싶으면 그때그때 그 리레 밑에 직접 써 주면 좋을거 같고. 쓰고 보니 특정 주제에 대해서 멤버별로 나눠서...부분이 좀 스루당했다는걸 깨달았다. 이건 통판에서도 얘기 나왔듯 나는 분판 상주 인원 비율은 아무래도 외부 팬덤 화력에 따라가는거라고 생각해서 (인기짱 멤버가 최애인 멤버가 판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비율이 많을거라는 점) 화력 차이가 눈에 보이는건 어쩔 수 없지만 그걸 달리는 사람들에게 비중을 맞춰야 한다고 강요하는건 조금 별로인거 같아. 달리는 사람들끼리 배려해주면 좋은 거고 아니면 강요는 할 수 없지만 자정은 할 수 있어야 하는거...라고 생각해.

 

+)쓰고 나니 너띨이 말을 바꾼걸 봤는데 나는 오히려 너띨이 바꾼 말에 조금 회의가 든다. 언제부터 띨판이 단체팬싸였니? 물론 개인팬싸에 갈 만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면 그때그때 지적해야하는건 맞는거지만, 띨판이 단체팬싸니 개인팬싸에 갈 말들은 하지 말라고 하기엔 조금 우습지 않은가 싶다. 기본적으로 그곳에서부터 달릴때부터 각 판들은 팬사이트화 되는걸 지양하면서 조심스럽게 달리고 있는거라고 생각했는데. 판은 판이지 팬사이트 아니고, 달리는 띨들 중에서 올팬이라 말하는 띨들도 많지만 아닌 띨도 있고 단체에 대해서 각자 안고가는 멤버도 다 다른 마당에 단체 팬싸 얘기야 말로 가장 틀린 말 같다.

2012.08.02 04:04:59

나는 통합판에서 이 이야기 나왔을때 (혹시나 해서 주석을 달자면 띨판이라고 나온게 아니라 그런 판이 있다고만 한거임) 거기에 적은 한 게이 말이 되게 와닿았는데, 통합판에서도 한 스레에 너무 같은 멤버만 지원되어 있거나 하면 너무 뫄뫄라서 미안한데~ 라고 적거나 좀 기다렸다 적거나 하잖아. 그거랑 같은 맥락인거같아. 여기는 슈퍼주니어 판이고... 같은 내용을 써도 일부 멤버 글에만 주렁주렁 달리는게 좀 그래. 위에 레전드라고 말한 게이가 슈주 멤버 전체~ 라고 말한 것도 아니고 그건 리레주가 알아서 환기한거니까 이 쯤이면 괜찮다는 별로 동의할 수 없고, 난 라스 봤는데 슈주 멤버가 전체적으로 칭찬 받은 것도 아님. 그냥 규현이가 뮤지컬 계에서 인정받았다는 사실로 이번 라스를 레전드라고 칭할 정도면 개인 팬싸 감이라고 봐. 그리고 자작도 자작 나름이지... 규현이 레스는 자작 태워서 많아 보이는 거야? 아니잖아. 솔직히 띨판 정도면 사람 없는 판도 아닌데 내 최애 이야기가 안 나온다고 다른데서는 도란도란 대화나누는데 외롭게 자작태우는 것도 이상한 거 같아. 나는 요새 규현이 팬덤이 최근 인기가 급상승했고 떠오르는 코어계의 별이어서 그런가 규현이 소재 레스 일부에서 막 팬질 시작하는 사람들의 무슨 이야기만 해도 최애 이야기를 하고 싶고 최애만 생각나는 신인 팬덤의 그 열정적인 모습을 느껴. 그렇지만 그게 다른 멤버들에 대해 논하는 레스에 비해 이질적이라면... 분위기 맞춰서 자제해 줘야한다고 생각해. 라스 초반에 누가 봐도 돋았던 한 두 게이 이야기를 보편적인 띨 이야기 하는데 꺼내올 필요는 없어보여. 그건 규현이가 아니라 누구였어도 돋았을거야.

2012.08.02 04:18:38

너띨 말 잘하는구나 받는다.... 뭐랄까 난 규 이야기가 많아서 그렇다기보다는 규 관련 레스에서 이질적인 분위기를 느낄때가 있었어

2012.08.02 04:24:46

나는 라스를 보지 않아서 저 띨이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했으면 개인적으론 그러한거겠지라고 생각해서 리레주의 슈주 멤버 전체 흐름도 음 그렇구나 하고 넘겼어. 개인적인 감상을 어디까지 쓸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너 띨과 내 생각은 좀 다른거 같고, 나는 어쨌건 그 아래 리레로 분위기가 자정되어서 전체적인 슈주 이야기로 이야기 흐름이 바뀌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괜찮다고 여겼어. 그리고 상주인원이 좀 있다고 해서 자작 태우는게 왜 이상한지 나는 모르겠다. 규현이 레스가 자작 태워서 많다는게 아니라, 타 멤버 비중이 적은게 신경이 쓰이는 게이라면 자작을 해도 괜찮다는 뜻에서 말한거고. 나도 이질적인 리레를 발견 못한건 아닌데 그건 매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나오는 얘기지만, 그때그때 지적을 해서 자제를 하던 환기를 시키는게 맞는거라는건 동의하고, 규현이 팬덤 이야기라면 나는 잘 모르겠다... 다니는 곳이 띨판 밖에 없어서ㅇㅇ

2012.08.02 04:36:29

내가 정말 최애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아무도 안 받아주면 자작태울수 있지. 그치만 난 최애 이야기 안 나와도 되고 최애 이야기 없고 규현이 이야기만 있으면 그냥 규현이 이야기하면서 도란도란 놀고 싶은 쪽이야. 내가 말하고 싶었던 건 규현이 비중이 너무 높으면 규현이 이야기를 좀 자제해주는게 좋지 않겠냐는 건데 너게이는 그럼 최애 이야기 자작을 태우면 되지 않냐고 나오니까 나랑 처음 생각부터 다른거 같아. 그리고 규현이 팬덤 이야기 한거 아님. 나도 띨판밖에 안 다니고 최애 이야기는 띨판서도 안하고 내 개인 블로그에서 혼자만 함. 내가 말하는 건 띨판에 있는 규현이 최애라고 말하는 레스들에서 느끼는 분위기야.

2012.08.02 04:52:00

어 음... 일단 내가 말 존못이라는건 알겠다. 일단 일차적으로 판 내에서 이야기 비중이 높으면 자제해줘야하는건 달리는 띨들이 자제...그러니까 배려해줘서 달리는게 맞지만 그 비중을 강요하는건 조금 불편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자작을 태우면 되지 않겠냐고 이야기를 한거였고, 신생 팬덤 분위기가 난다 그래서 팬덤 분위기를 알고 있는거라고 생각했어. 솔직히 말하면 나는 띨판에서 규현이 레스들을 주의깊게 보지 않았어서 그런 분위기 같은건 잘 못느꼈기 떄문에 그냥 비중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했고. 아무튼 이야기는 고마워. 판 내에서 좋은 자정이 되었으면 좋겠다.

2012.08.02 04:38:38

슈퍼주니어 판인데 슈퍼주니어 이야기를 안 하면 대체 무슨 이야기를 해? 난 당연히 주제가 슈퍼주니어인 이상 슈퍼주니어가 베이스고 꼭 올팬만 오라는게 아닐 뿐이지 개인팬싸 스멜 나는 레스는 당연히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슈주판이 슈주팬싸화 되는 걸 지양해야하는데 개인팬싸감 말은 써도 돼? 난 이해가 안 간다.

2012.08.02 04:55:14

개인팬싸감 말을 써도 된다는게 아니고 애초에 단체팬싸가 아닌데 단체팬싸기 때문에 개인팬싸감 이야기는 하지 마라는 이야기가 이상하게 들린다는 이야기였어.

2012.08.02 05:12:32

난 팬싸st를 하자는건 아니었고 나도 무심결에 개인팬싸 느낌을 지양하자는 반대어조로 저렇게 쓴것뿐이라 적당하게 대체했어. 사실 팬싸란 말 쓴줄도 몰랐다; 지적 고마워.

2012.08.02 04:17:38

개인 팬싸 분위기 동감해. 늘 규현 최애인 띨들이 많다고 느낌. 심지어 통합판에서도 규현 영업 느낌나는 레스 자주 봐서 와, 돌판에 규현이 팬 많구나 라고 생각한적도 많고.(띨이 아닐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티나게 느껴져서)

규현 최애인 띨들이 많아서 판에서 규현 얘기 비중이 많은건 어쩔수없다고 생각하지만, 유독 규현 관련 레스에서 개인 팬싸 느낌?이 나는건 사실이야. 나띨이 너무 비약해서 생각하는건진 모르겠는데 어떨때는 판자체가 규현(faet.슈주)같은 느낌? 

2012.08.02 04:23:01

막줄은 나도. 그러니까 내가 느끼기에는 멤버들을 대체로 좋아하고 안고 가지만 모토는 막내팬사이트 느낌? 그렇다고 아예 개인팬페는 아니지만 마스터의 본진이 막내인 슈주멤버 언급가능한 자유로운 팬싸같은 느낌? 띨 두목님이 그런 마스터란 얘기는 절대 아니고 분위기가 그런 느낌인 레스들이 있었다고 생각해. 나도 반성하게 된다 +그래도 요즘 분위기는 전에 막 말나왔을 때보다는 덜 한것 같긴 해! 나띨은 예전엔 막내 얘기 할려다가도 너무 치우치거나 분위기 때문에 안하게 되는게 있었는데 요즘엔 나도 몇번 말 꺼냈었거든... 여튼 조심해서 달리자

2012.08.02 04:24:20

의견이니 다른 의견 내도 괜찮지? 상냥하게 읽어줘.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그렇게까지 느껴졌는지가 궁금하다. 개인적으로 규현이 얘기가 다른 멤버에 비해 규현(faet.슈주)란 느낌이 들만큼 압도적으로 많이 나오는진 모르겠고 다른 멤버들을 들러리 세우거나 무시하는 레스도 딱히 없었던 것 같아서

2012.08.02 04:32:54

난입인데 리레주는 얘기 많이 나오는거에 대해서는 문제 삼고있는거 같지는 않아. 들러리는...난 솔직히 얘기하자면 관계성 얘기를 할때 가장 많이 느꼈어. 오히려 각잡고 진지하게 얘기할때는 별로 문제 없긴 했는데..

2012.08.02 05:29:55

난입인데 어딜가나 규현이 생각만 나는 열정적인 팬질은 아무래도 팬질 초년인 띨일 확률이 높으니까... 관계성 때는 썰을 풀기보다는 듣는 입장이어서 그랬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

2012.08.02 04:39:08

규현(faet.슈주)는 일차적으로는 규현 관련 얘기 비중이 많아서 그렇게 느낀거 맞아. 일일이 세어본적은 없지만, 아무 편견없이 여러판 지켜봐오면서 그렇게 느꼈어. 다 내 개인적인 느낌이라 설명하기 그렇지만, 다른 멤버 얘기가 나오더라도 규현 얘기를 하기위해 하는 듯한 느낌의 레스, 리레도 많았어.  

2012.08.02 04:27:25

주제에서 좀 벗어난 얘기지만 개인적으론 슞판에서 이질감 느껴지는것 보다 통합판에서 얘기 나오는게 더 껄끄럽더라...아무래도 슈주 파는 내 입장에선 저게 팬인가 아닌가 눈에 보이다 보니까ㅇㅇ...

2012.08.02 04:32:38

난 첫 줄 미친듯이 공감... 띨판에서 항상 규현 최애인 띨들이 많다고 느끼는데 그냥 띨판 안에서 문제라면 내가 다른 멤버 이야기하면서 맞춰가면 되는 문제라고 생각하고 내가 또 그렇게 말 시작하면 같은 생각 하는 띨들이 있는지 맞장구 쳐주고 해서 지금까지 괜찮았어. 그런데 통합판에서도 그걸 느껴. 슈주 관련 이야기가 아니어도 그냥 사람 이름 대는? 분위기 있는? 눈 큰 아이돌이라던가 하여간 거의 모든 이야기에 설마 또 있을까 살피게 될 정도로 항상 슞규현이라는 예시가 달려있고 난 그게 띨판에서 위화감을 느끼는 레스랑 분위기가 똑같아서 띨이 아닐까 늘 생각했었어. 선무당이 되기도 하고 거기서 너 띨 아니냐? 띨판으로 와라, 라고 말하는 것도 웃긴 일이라 가만 있었지만. 타 팬덤 이야기해서 미안하지만 예전에 우리가 슈주 갖다 버렸을 때 10층 화력 쩔어주는거 가지고 통합판에서 나왔던 말이 '이제 막 연애 시작했는데 당연히 죽어라고 달리지 않겠냐 그러니까 화력도 쩌는 거겠지' 그런 말을 했었는데 그 '연애 시작해서 앞 뒤 안 살피고 최애하고만 사랑에 빠져있는' 그걸 유난히 규현이 이야기 할 때만 느낌.

2012.08.02 04:45:45

통합판 볼때 느낌 완전 동감해. 설마 또 슞규현 있나?하면서 보게됨. 가끔은 동감얻기 힘들다고 느껴질 정도로 별 관련없는거에서도 나와서. 내가 띨이라서 유독 예민하게 느끼는건지 모르겠지만, 통합판에서 유독 튀는 느낌이 있어.

2012.08.02 08:55:43

나도 띨판보다도 오히려 통합판에서 더 많이 느껴. 지원도 많고 어라 여기서 규현이가 왜 나오지? 싶은 화제에도 규현이 얘기 꺼내는 게이들이 있고

2012.08.02 04:45:20

글쎄 난 요즘은 잘 모르겠어 한참 슴발할때랑 애 컨디션 얘기 하나하나 나올땐 개인 팬싸같은 이질감이 느껴졌는데 요즘은 딱히..? 다른 멤버들이랑 크게 다른 것도 잘 모르겠다

2012.08.02 05:30:22

난 불편할 정도까지 였던건 2010~슴발까지였고.. 지금은 딱히 규현이가 최애인띨들 많다기보다 규최애인띨들 적극적이다 싶긴함. 근데 가끔 이질적인 느낌든다 싶을때 분명있어. 지적하기엔 좀 그런데 갸우뚱 싶을때라고 해야하나... 예전에도 종종 얘기나왔고, 얘기 나올수도 있는 부분이라고봐.

2012.08.02 07:33:07

이거 받고 자제라기보다는 좀 어색하니까 더 분위기를 맞췄으면 좋겠어. 통판은 우리가 어쩔 수 없는 거긴 하지만 거기서도 튀어서...

2012.08.02 09:03:53

나도 여기 동감. 좀 튀거나 이질적일 때가 있는데 또 지적하기엔 애매하고 그런 느낌이야. 이렇게 한번쯤 환기하고 넘어가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봄

2012.08.02 07:27:39

그렇다 아니다는 둘째치고 그냥 내 생각을 말해보자면 띨판에서 조규현 개인 팬싸 같다는 얘기를 몇 번이나 본 것 같은데 이렇게 자주 말 나올 정도라면 그런 레스 나왔을 때 리레로 바로바로 말했으면 좋겠어 차라리.

2012.08.02 07:35:14

난 이게 뚜렷하게 돋는 레스의 문제가 아니라 애매하게 이질적인 레스들이 통판하고 같이 걸쳐서 누적된 거 때문인 거 같아서. 그냥 분위기 환기 정도로 얘기하다 넘어가면 될 것 같음.

2012.08.02 08:21:23

동의함. 어떤 레스에 딱 너 이상해 하면 분위기도 이상해지고 통판같은 경우엔 튀더라도 지적하면 집안싸움 느낌이라. 재작년부터 꾸준히 나왔던 얘기니까 좀 환기하면 좋겠음.

2012.08.02 14:29:18

애매하게 이질적인 레스의 누적 동감해. 띨판이나 통합판이나 어?으?하거나 눈새 냄새 맡은적은 많은데 하도 자주라 늘상 지적하기도 뭐하고 계속 누적만 되다 터지는 느낌.

2012.08.02 09:07:37

그런 레스 나왔을 때 리레로 바로바로 말했으면 좋겠어 차라리222222222 규현이 관련 레스가 모두 이질적이라는건 아닐테고 몇몇 레스가 이질적으로 느껴진다면 그 레스에 가서 직접 지적하면 되는거 아냐? 두루뭉술하게 이질적인 분위기라고 말하면 대체 어떤 레스가 이질적인지, 어떻게 레스를 써야 하는지 종잡을수가 없잖아. 느끼는건 천차만별일텐데.. 그곳 분위기를 몰라서가 아니라 위에 '이번 라스는 개인적으로 레전드다'라는 레스도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띨들이 있는거 같아서 그래. 나한텐 저 레스가 개인적인 감상일 뿐이고 전혀 이질적이라거나 문제?가 될법한 레스는 아닌것 같은데 불편하게 느끼는 띨들도 있잖아. 분위기가 이질적인 레스는 대충 눈에 들어오지 않아? 바로 그때그때, 해당 레스에 가서 지적해주는게 달리는게 편할것 같다.

2012.08.02 08:35:11

솔직히 화제 고나리로 보인다. 규현이 활동이 많고 최근에 늘어나고 있으니까 그걸 계기로 입덕하는 돌덕들도 있을거고 이야기가 늘어날수도 있지. 수많은 멤버 비중을 어떻게 다 맞춰. 최애 얘기가 적다고 느끼면 하면되잖아. 나만해도 멤버들 한 명만 얘기하지 않는데. 이야기 하고싶은 멤버들 이야기를 해. 그리고 여긴 슈주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 귀여워하고 이뻐하는 띨들이 모인 데잖아. 물론 깔때는 무섭게 까지만ㅋㅋㅋㅋ

2012.08.02 08:38:39

그리고 라스 레전드는 느끼기 나름 아니야? 그렇게치면 다른 멤버 예능이나 라이브도 별로라고 느낄수있는거지 누가 좋다는데 난 싫다고 하지 않잖아. 취존 좀 하자 서로. 눈치보여서 하고싶은 말도 못꺼내겠다 좋아하는것까지 뭐라고 하면...그렇지않아도 밖에서 말 못하는데.

2012.08.02 08:41:53

최근의 흐름을 보면 과연 규현이 관련 레스가 많은지 의문이다. 나는 그렇게 걔 얘기가 어디에서 많이 넘쳐났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나 개인적으로는 어떤 멤버에 치중이 되면 다른 멤버의 얘기를 꺼내거나 하는 식으로 자체 조절을 하고 있지만 너띨의 마지막줄 얘기는 솔직히 말이 되는 얘기인지 의문이야. 여기가 단체팬싸니? 공지 중에 그런게 있었지. 니 최애 얘기 없으면 네가 하라고. 이건 솔직히 화제 고나리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다. 통합판에 규현이 얘기 나오고 안나오고는 그게 띨인지, 규현이 최애인 띨인지, 뭔지 도대체 알 수가 없으니 그것도 여기서 얘기할 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나는 과도하게 그런 걸 규제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

2012.08.02 08:52:44

난입인데 단체팬싸는 그냥 개인팬싸의 반대말을 찾다보니 실수했다고 리레에 적어놨어.

2012.08.02 09:01:36

그렇다 해도, 여기가 팬싸도 아니고 무슨 서로 비중 맞춰서 서로 눈치보고 달리는 그런 곳도 아니고...그게 바로 화제 고나리가 아니면 뭐냐는 거야. 내 최애 얘기는 내가 하면 되고, 내가 하고 싶은 얘기가 나오면 리레로 달리면 되는 거 아니었는지..? 얼마나 심한가 싶어서 바로 전판만 정주행해봐도 딱히 그렇게 걔를 부둥부둥한다는 것도 모르겠고 자연스럽게 전 슈주 멤버로 얘기가 확산된다는 느낌이었는데, 역시 내 온도차려나.

2012.08.02 09:28:48

최근은 오히려 별말 없었지. 통판쪽은 안가봐서 나도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전에는 이런 분위기가 확실히 있었다고 생각해. 나띨은 규현이를 무척 좋아하지만 최애는 아니거든. 그래서 규현이 화제가 자주나오는걸 좋아하고 잘 끼는 편인데도 가끔...어..이건 좀? 싶을때가 있어서... 그렇다고 개인적인 감상들을 고나리하며 끼어들고 싶진않고.. 그럴땐 당분간 띨판밖을 헤매다 오곤 했는데 요즘은 오히려 그런게 많이 줄어서 특별히 신경써본적이 없었어.

2012.08.02 09:32:46

ㅇㅇ 그러게. 아주 예전에라면 나도 황당했던 레스들이 있어서 직접 고나리한 적까지 있었지만 최근에는 정말 느끼질 못하겠어서 이 흐름이 더 당황스러웠나봐. 물론 개인의 생각차 때문이기도 하겠고.

2012.08.02 08:48:43

나띨은 늦띨이라 예전 분위기는 잘 모르는데 한두달쯤전엔 심하다는 생각이  좀 들더라. 최애 이야기하는거야 뭐가 나쁘냐 싶고 나도 규현이 좋아해서 이야기나오는것 자체는 좋았는데 확실히 팬싸분위기였다고 생각해. 그래서 아예 띨판을 안왔었거든. 그러다 최근에 다시오니 예전보다 훨씬 덜한거 같고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 싶고그래... 위의 레전드이야기는 그래도 자기 기분인데 고나리하기는 좀 그렇다..

2012.08.02 09:19:55

다 늦게 끼어 들긴 하지만 적어도 슈주 단체 이야기를 할 땐 의식적으로 라도 골고루 달려 줬으면 좋겠어 전엔 슈주 이야기 하면 슈주 전부를 가볍게 라도 언급하면서 달렸던거 같은데 요 몇년은 슈주 컨셉 이야기를 해도 몇몇 개인만 나오고 슈주 노래를 언급해도 몇몇만 나오고 하니까 조금 서글픔 화제 고나리가 아니라 슈주판이니까 배려를 하자는 겁니다 

2012.08.02 09:20:30

난 규현 최애 띨들이 피드백 좀 해줬으면 좋겠어. 라스 초반에도 그렇고 티저때도 그렇고 띨들 실컷 달리는 내내 피드백 없었잖아..? 이번에 처음 라스레스 쓴 띨이 인증하면서 피드백하란 건 아니야(내 생각에 이번 레스는 그렇게까지 문제되는 것 같지 않아서..) 다만 평소에 알게 모르게 부둥부둥 분위기를 만들어온건 아닌지 모르겠다 앞으로 조심히 달리겠다 이정도만이라도 피드백 해주면 안되나.. 매번 문제 일어난 후에 나머지 띨들끼리 이야기하고 시간지나서 다시 문제 일어나고 이런 패턴이 반복되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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