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슈퍼주니어 The Last Man Standing!
타가수 타팬덤 언급 & 선무당 금지
눈새돋는 띨은 주먹으로 보듬어 데려옵니다...^6..
띨판은 망판이 아니에욤'ㄷ'
시발 진짜 슈주는 개새끼다..
1. 늦게데뷔해서 군대를 빨리감
2. 존나 슈주 띄우는데 몸바쳐놓고 사고쳐서 이미지 물말아먹음
3. 그런데 시발 발을 뺄 수가 없음
내가 촋 돋은지 얼마 안 되는 띨이라 그런데 계속 궁금했던거 하나...
초반 예능..이라기보다 약간 초중반? 예능에서 슬슬 썰 풀리는거 들어보면 김희철은 오히려 로테이션이라서 들어온 느낌이 난단 말야?
이렇게 잘 될 줄도 몰랐고 그냥 가수란 커리어도 있으면 좋겠지 뭐 하는 느낌으로... 스스로 연기자라고도 하고. 내 크리에잇일수도 있지만.
그런데 그런거 치고 예능도 많이 돌고 여장도 상당히 많이 하고 (개드립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어느 예능에서 사실 여장 싫어한다고 하더라고)
슈T같이 지네들 말처럼 아이돌로서는 그리 선호하지 않을 만한 뽕짝도 하고... 되게 닥치는 대로 다 한 이미지 ㅇㅇ.. 일단 내 안에선 그런 느낌.
왜 그랬을까? 그냥 개인 커리어 늘리기? 팀 홍보라기보다 개인 인지도를 늘리기 위해 신인들 다 그러듯 그냥 그런건가?
정신없는듯 해서 한 줄 정리 : 김희철은 초반에 팀에 애정이 없었다고 말하는거 치고는 왜 여기 저기서 굴렀나
내가 아는 한도에서만 쓰자면 슈주 데뷔 전에도 희철이는 반올림으로 데뷔해서 얼굴 알리고 시트콤 들어가고 정극도 들어가고 쇼탱 엠씨 라디오패널에서 라디오 디제이 예능 고정 여걸식스 들어가고 뜨는 예능 연예편지나 엑스맨에 반고정 상태였음 반응도 좀 있는 편이어서 슈주 데뷔 하니까 얼굴 마담 김희 기범 시원 한경 중에 예능에 적합한게 희철이라 슈주 홍보로 김희철 아니고 슈주의 희철로 예능을 돌게 된거야 초반엔 1집 하고 슈주 뜨면 얼굴마담만 해주고 나갈 줄 알았는데 계속 늦춰 진거지 그러다 미라클이 좀 반응 오고 규현이 들어와 U로 흥하는데 교통사고 남 그러다가 한달만에 퇴원하고 다시 예능 돔 공중파 예능 돌아 줄 사람이 그때는 없었음 강인 정도 뿐이라 다리 절면서 예능 돌고 슈티때도 본인은 하기 싫어했어 힘들다고 아프다고 안하고 싶댔는데 회사에서 안받아줌 슈티 자체가 강인 희철 메인인 팀이라 빠지기엔 씨알도 안먹힘 그래서 뮤비 외발로 찍고 슈티 무대 직캠 보면 거의 부축해서 드나드는걸 볼 수 있다 여장 싫어 하는 편이야 우선 외모가 그래서 여성스러운 뭐뭐시 하면 굉장히 신경질 적인 반응이었음 그나마 희시카가 흥해서 에라 몰라 자포자기 그런거고 ㅋㅋ 팀 못나간건 우연으로 계속 나갈 타이밍에 여러 일 터졌지만 뭐 이제는 별별일 다 겪으면 소속감을 가지게 된 듯
띨선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