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슈퍼주니어 The Last Man Standing!
다른생각 스루하지 못하니까? 너 어디의 이상향을 꿈꾸고있니?ㅋㅋㅋㅋ 사람이면 누구든 자기 의견을 니가 쓴 레스처럼 원색적으로 비난받으면 화가나게되어있어. 니가 지금 제 분을 못 참고 다시 이렇게 리레를 다는 것 처럼 말이야. 나는 아무도 비난하고 싶지 않다. 라는 말이 하고 싶었으면 따로 썼었어야지. 지금만해도 그래 슈주팬 누구에게 했어도 짠눈으로 봤을 얘기를 슈주팬들이 대다수인 슈주판 와서 해놓고 반박리레 달리니까 말도 못하게 한다 이런게 바로 팬싸. 라니 띨판의 팬싸화를 주장하는데 쓴 재료가 너무 단순하잖아. 그리고 바로 전에 팬싸같다 어쩌구 한 다음에 아이유를 까서 불편했다 팬싸와는 상관없다 그냥 내 의견일뿐이니 이건 스루해라? 넌 너 하고싶은 말은 다 하고 싶고 비판의견은 듣기가 싫지? 지금 널 위한게 딱 두개있어 ㅁ판이랑 키티연습장.
띨들아 궁금한게 있는데 내가 띨은 아니라서 그냥 감정의 골이 깊다는 것 로테이션에 대한 것들은 글로만 배웠어. 이 판에서 헨리 자체에 대한 적대감이라곤 난 못 느꼈고, 내가 묻고 싶은 건 띨들 생각이야. 헨리가 국내 활동을 한다면 '슈엠의 헨리'이지만 결국 대중은 '슈주ㅇㅇ 헨리ㅇㅇ 그 머릿수 많은 아이돌그룹? ㅇㅇ 갸들 중에 한명이래' 이렇게 슈퍼주니어로서 보일까봐 미리 선을 그어두는 거야?
난 선 긋는게 맞다고 보는 쪽이고 띨들의 상처를 헤집을 생각은 전혀 없는데, 솔직히 나는 헨리도 좋고 슈주도 좋은 입장에서 (슈엠은 활동이나 그런걸 내가 거의 모름. 헨리도 전에 티비에 나온걸로 봐서 알았음) 활동한다면 흥미롭게 보겠지만 슈주 팬 입장에서는 이미 정해놓은 룰을 넘어버리는 상황이 될까봐 염려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음.
그리고 요 근래 몇 시간에 띨판과 잡담판에서 말 나온것들 보면서 난 팬싸화가 아니라 장르 문제...라고 느꼈고. 내가 띨 입장이라면 헨리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슈주라는 집단이 침범당하는 느낌이 들 것 같아서 혹시 내가 생각하는 이유가 맞는지 물어보고 싶었거든. 만약 내가 걍 눈새처럼 헛소리 하고 있는거면 미안하다 껒이라고 하면 꺼질게 ㅠㅠㅠㅠㅠㅠㅠ
저런.. 반대의견을 많이 들으니 화가 많이 났구나... 하지만 니 말을 난독한적은 없단다.. 니 말을 다 들어보니 존나게 어이가 없어서 리레륻 단것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