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쁜 새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새벽에 이런 걸 올리면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크헤헤 ^ㅅ^9m

NAGA임마

령구는 안돼 차라리 희철이를 가져

슈주가 비록 열두똥차라지만 그중 젤 똥차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동하 동해는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말 하려고 굉장히 다급하게 달려와서 숨 헐떡거리는 것 같아보옄ㅋㅋㅋㅋ

가만 있었지만 나도 그 생각했는뎈ㅋㅋㅋㅋㅋ 다급하게 와서 껴든 띨청이같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오히려 형들 좋아하는 만큼 동생들한테도 좋은 형이 되려는 거 같던데ㅋㅋㅋ 실제로 막내들이 멋진 형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있고, 왜 샤이니 종현이한테도 인사 가지고 혼낼 때 다른 데서는 그러면 안된다는 요지로 혼내서 걔도 동해 되게 좋아하는 느낌이었거든. 잘 놀아주고 챙겨주는 다정다감한 형의 기운을 느낌ㅋㅋ

ㅇㅇ 의외로 형 노릇도 잘하더라. 어찌보면 지켜보는 우리가 동해가 형인 포지션에 어색한거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려욱이가 기본적으로 막내라서 그런건지 성격때문에 그런건지 모르지만 막 다 받아주잖아... 그치만 원래 그런 성격은 아니었을거같단 말야? 난 려욱이가 희철이한테 음식 해다 주는 것도 약간 뇌물? 이쁘게 봐달라는 애교 어필? 그런 것처럼 보이거든. 비위 맞추는... 그런 려욱이 짜증을 유일하게 받아주는 멤버가 성민이가 아닌가 싶은 크리에잇을 해본다.

오....이렇게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좀 맞는거같아....려욱이 짜증을 유일하게 받아주는 멤버 222222222 

아 맞아 나도 그래 :Q... 동네 지하철역근처에 헌혈의 집 있는데 거기에 애들사진 도배돼있는거 보면서 혼자 음흉하게 웃고 지나감..

슈주 덕분에 무서워하던 헌혈하고 온 내가 있다......

특은해는 몰라도 은특이 친하다고 동해나 다른 멤버들이 질투한다고는 말한 적 있지ㅋㅋㅋ

중고딩때부터 알고 지내던 놈들이니까ㅋㅋㅋ

사실 특이는 은혁이나 동해 말고 완전히 자기 바운더리에 넣은 멤버가 있나...? 물론 멤버들 아끼는건 알지만 막 자기 안에 있는거 다 내보이고 그럴만큼... 사실 은혁이나 동해에게 특이는 엄마나 다름없이 보호자고 모든걸 다 속속들이 알지만... 특이 이야기는 은혁이나 동해가 다 알까? 왠지 동생에게는 미주알 고주알 털어놓지 않을거란 생각을 함... 차라리 희철이랑 술 마시면서 더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사실 난 5천만의 대질문에서 특이가 집에 안 좋은 일 있었다는걸 멤버들 전부 몰랐다는 듯이 말해서 특이는 무슨 일 있으면 그냥 혼자 꾹 참고 있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했거든. 물론 거기에는 은혁이나 동해는 없었지만.

근데 희철이도 집안 일을 몰랐었다 그 때 분명 있었으니까... 난 5천만의 대질문 이후에 희철이랑 정수랑 밥이라도 먹으러 가서 진솔한 대화를 했을 것도 같으면서도 특이가 그 이야기만 하면 우는거 같아서 안 했을 것도 같고 복잡허네잉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보다보니 정말 부질없는 걱정이더라 그냥 정도의 차이일뿐이지 슈주 다 친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아는 언니랑 슈주 달력 한장한장 넘기면서 박정수 나올때마다 하... 리더.. 다좋은데 트위터좀 끊지... 하 리더.... 이러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언니 지인이랑 콘서트갔는데 지인분도 하 리더...트위터좀 222 333.... 

정말 천사가 되면 어떡해 안돼;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의 미하엘도 아니고 시부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띨들이 하도 조용해서 나만 슈주얘기 하고싶어하는줄 ㅡㅡ;;; 이 게을새들아 평소에도 좀 나와봐라.... 

슈주펑키 말고 그것도 섞여있으면 인정 ㅇㅇ

나가있는 애들도 컴백 임박하면 들어오잖아 ㅋㅋㅋ 영운이도 들어오지 않았을까? 난 괜히 희철이랑은 벌써 술 한 잔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뎈ㅋㅋ

슈주는 뭐하냐 영민이랑 딜이라도 걸어라. 싸장님 이번에도 하프이상 팔면 식탁이랑 TV교체 콜? ㅇㅇ

야 근데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우리 월급 차압해갔으면 지들 돈으로 좀 사면 안되냐? 12층은 샀대잖아... 내가 못 먹고 못 입는 돈 가져갔으면 좀 지들이 알아서 해야하는거 아님??

내말이.... 돈도 글케 많이벌면서 좀 사지ㅡㅡ 누가 오백만 빌려달라고 할 때 손쉽게 ㅇㅇ 할수 있는 놈들이... 

갑자기 또 생각나네
동해 어빠 저 5천만원만여 ㅡㅡ 못 갚아여 ㅡㅡ 회사에서 받으세여 ㅡㅡ

매우 조심스럽게 동의.... 불운한 사고였지만 팀 결속이 끈끈해진건 그때가 기점인거같음 

그때를 기점으로 정수랑 규현이 사이도 좀 달라졌던거 같음. 그 전까지는 텃새까지는 아니라도 어느 정도 둘 사이에 서먹한 것도 있었던거 같은데 그 이후에 방송 보면 정수가 규현이 챙기는 눈빛이나 행동 같은거나 규현이가 정수 대하는게 미묘하게 달라진게 느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