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 둘은 진짜... 형제같고 어떨땐 모자같곸ㅋㅋㅋㅋㅋㅋㅋㅋ성민이 여성화는 아니고 성민이 하는게 엄마같아... 코닦아주는거나 연습생때 컵라면 일화나... 

오 어디에서? 난 혁재라면 동해나 시원이나 특이만 꼽는줄 알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

은시해 어쩌고 하면서 시원이는 맨날 뺔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런거같아. 진짜 세월이 엄청 중요한거같음. 항상 은해 은해 그러고... 맨날 시원이가 와서 야! 나는! 이래야만 은시해되고 시원이가 정정 안 하면 꼭 은해ㅋㅋㅋㅋ 그거 그냥 허허하고 받는 시원이도 참 성격 좋은거같앜ㅋㅋㅋㅋ 그 김희철한테 꿋꿋하게 들이댄 것도 그렇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건 형제애를 넘었다. 난 내동생 맨손으로 코 못닦아줘...

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서로 조심조심 탐색만 하고 먼저 다가서질 않는 느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난 둘이 같이있으면 이 어색어색 배려돋는듯한 분위기가 또 좋더라 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런거같아 ㅋㅋㅋ 예성이나 미미나 닮아보이는게 부딪힐 일을 강제로 만들어서 엮어줘야 친해지는거같음ㅋㅋㅋ 둘 다 마치... 사적으로 다가가기는 어렵지만 공적으로 친해지고나면 사적으로도 마음이 잘 맞는거같은...

이동해는 실제로 누가 그 말 하지 않았낰ㅋㅋ 띨이 그런건갘ㅋㅋㅋㅋㅋㅋ 특이가 사기 절대 안 당할거래 동해야 특이에게 붙어다녀라... 김희철은 예전엔 바운더리가 엄청 좁았는데 이젠 사방팔방 넓힌 느낌ㅋㅋㅋ 대신 기존 바운더리 안에 있는 애들에게 쓸개도 뭐도 다 빼주는 느낌... 개인적으로는 도도할때도 좋았지만 좀 여유가 생긴 지금이 더 좋아서 ㅋㅋㅋㅋ

슈주 은근히 내성적이고 인바운더리 쩌는 놈들 많은듯....아닌 애들을 세는게 더 빠를정도?? 근데 그게 슈주라는 이름으로 묶여서 외부에 보여지면 비글떼가 되니 신비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해는 지난번 비코 본 이후로 진심으로 사기당할까 걱정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들이 동해보고 너무 순진하고 순수하다고 하는게 무슨말인지 단박에 이해했엌ㅋㅋㅋㅋㅋ 

슈주니까 개드립을 치고 웃겨야한다는 고정관념이 있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 비글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저가 너무 슈주 안 같아서 그럴지도 몰라...!

티저가 감성돋으니 띨들도 감성돋고 도란도란해진 느낌.....! 

혁재나 예능멤버들이 영운이 도 안지나치게 잘 좀 도와줬으면 좋겠다.....혁재 멘션 보니까 좀 안심되는 기분도 들더라 멤버들 있으니까 괜찮을거야 싶구....  

내가 저번에 6집 때문에 타로를 잠깐 쳤는데 혁재가 엄마같은 맘으로 어휴 이것들 내가 챙겨야지 하는 마음으로 챙기고 단속한다고 나와서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혁재는 실제로 좀 그런거같아 ㅋㅋㅋㅋㅋㅋ 착하고 몰리는 캐릭터라 그런가 마냥 어린애처럼 보이는데 자기 관리 철저하고 신념 확고하고 그런 부분에서 남도 잘 챙길거같고 ㅋㅋㅋㅋㅋㅋ

난 혁재 초반에 자신에게만 관심 있다고 봤거든 내춤 내일 내무대 다른 사람이 자기한테 뭐 놀리거나 하는것도 그건 자기 일이 아니니까 무관심한쪽? 근데 뭐 혁재도 조금씩 변한걸까 아니면 슈주가 내 슈주가 된걸지도 모르지 지금은 팀 자체에 애정을 쏟는 느낌이 들어 

누구 남았지 미미 조규 시원 강인인가...? 티저 기다리면서 밤새버리고 싶다 난 왠지 미미 한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오늘은 밤에 출근한다! 그래서 날 샐때까지 놀아도 되!!!  >▽<

나도....맨날 규현이 얘기만 들었지 려욱이도 저랬는지 몰랐어.....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생각해보면 려욱이도 연습생기간 짧았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인데 생각도 못했던 내가 밉더라.... 

막내들이 힘든거 다 이겨내고 슈주가 되줘서 고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항상 조규가 소주마시고 숙소 들어와서 려욱이 방에 가서 누워있어서 려욱이가 너 왜 그래 하니까 눈물 주륵 그 일화 있잖앜ㅋㅋ 그거 이야기 할 때 려욱이가 나... 누군지 알거같아! 이렇게 말했다는 이야기를 항상 하는데 그걸 보면서... 물론 아이엠 보고 확신이 든거긴 하지만 령구도 같은 입장이었으니 그렇게 말 할 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더라. 숙소에 술이 금지인데 몰래 마시고 들어온 상황에서 려욱이한테는 갔다는 자체가, 그것도 몰래가 아니라 자기 방에 갔더니 누워있었댔나? 아마도 그 때부터 려욱이랑은 많이 공감하고 있었던게 아닌가 싶었어ㅋㅋㅋ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규현이랑 려욱이가 별로 대외적으로 친한눈치 안보이고 아무리 서로 틱틱대도 이 얘기 떠올리면 그래도 꽤 깊게 친한 사이겠구나...싶은 크리에잇이 들더라 ㅋㅋㅋㅋ 

후자가 맞지 싶다 령구도 늦게 들어온다고 초반에 마음 고생이 심했던게 아닐까ㅠㅠㅠㅠㅠ 으으 위에 령구 링거 얘길 봐서 그런가 자꾸 애틋한 마음이 드네.. 덧붙여서 아이엠에서 성민이가 려욱이 눈물 닦아주던 것도 생각나고.. 앞에 풀린 것처럼 성민이는 참 다정한 남자ㅠㅠㅠㅠㅠㅠ 하.... 벗어날 수 없는 슞청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