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슈퍼주니어 The Last Man Standing!
타가수 타팬덤 언급 & 선무당 금지
눈새돋는 띨은 주먹으로 보듬어 데려옵니다...^6..
띨판은 망판이 아니에욤'ㄷ'
시발 진짜 슈주는 개새끼다..
1. 늦게데뷔해서 군대를 빨리감
2. 존나 슈주 띄우는데 몸바쳐놓고 사고쳐서 이미지 물말아먹음
3. 그런데 시발 발을 뺄 수가 없음
머스트 방청후기 네타 존나많음
주제가 모태솔로였음ㅋㅋ 모태솔로와 커플에 대한 얘기.. 그래서 애들 토크도 그쪽이었음 애들 연애관련 토크를 1g이라도 알고싶지 않은 띨은 안보는 걸 추천..한다 근데 나도 팬질에 환상을 가지고 있는 팬이라 연애얘기 이런거 학을 떼는 편인데 내 기준으로 토크수위는 건전한 편이긴 했음.. 처음에 기억을따라 부르고 VCR보고 토크하고 사랑과 친구사이 부르고 끝났음:Q 분량 짧아 우우.. 모태솔로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였나 모태솔로가 커플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였나 여튼 그런거 고르는거였는데 김려욱은 내꺼하자 부름 시발 첫음 높게잡길래 어? 했는데 잘불렀음 올ㅋ 조규는 내가 모르는 노래를 불러서 제목을 모른다 면목없다.. 굶은 사랑을할거야 불렀음 헉헉 그리고 각자의 연애얘기...를... 함..... 연애스타일 이런 거.. 멤버들중에 모태솔로는 없다 구로나 지금 크라이들은 다 솔로다 이랬고 굶이 연애한얘기했는데 데뷔전에 몇번 사겼고 데뷔전에 사귄사람이 데뷔후까지 이어졌다가 깨짐ㅇㅇ 이런거.. 김려욱하고 조규현하고 키 얘기 하면서 디스하는데 귀여웠음 그리고 김력은 자기가 집착ㅋㅋㅋㅋ하는 성향이 있다그랬음 근데 굶 규가 그게 남자라서 문제라고 지적함ㅋㅋㅋ 규는 연애에 운명이 있다고 믿는 타입? 뭐 그런얘기함 지하철 탈때 횡단보도 건널때마다 운명의 여인이 있지않을까 싶어서 도키도키한댔음 귀엽다.. 셋 다 코디 귀여웠고 김려욱 성량이 그렇게 큰 줄 새삼 느꼈다. 확실히 방송보다 라이브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타입같음 난 얘가 항상 정음 피치 맞고 감정표현 잘하고 이런건 알았는데 성량이 크다고는 생각못했거든.. 여튼 셋 다 평소처럼 잘했음 뿌듯했음 쟤네가 내새끼들이라 띨부심돋음
그것보단 부스 들어가 있는 놈 팔짱끼고 노려보면서 가끔씩 마이크 켜고 '거기 박자 조금 빨리 들어갔거든? 다시 한 번 가자-그리고 발음 뭉개지 말고, 알았지?' 이딴 장면이 떠올라서 지금 들으면서 더 뿜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갑자기 웁스 녹음하는 거 보고 싶어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