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민감한걸수도 있는데 솔직히 돼지 돼지 하는건 좀 그렇다; 뭐 애들이 살찐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다만.. 친구는 딱히 슈주에 애정도 없을텐데 돼지 돼지 연호하는데 별로 기분이 안나쁜 너띨도 내 기준에선 좀 신기하고... 여튼 무슨 말인진 알겠고 띨판에 쓸수 있는 내용이긴 한데 나는 단어는 약간 가려서 해줬음 좋겠어 비록 여기가 팬싸는 아니라지만.. 문제시엔 내 리레를 펑펑으로 수정하는 걸로.
엇 레스띨인데 글케 보였다니 미안하다ㅠㅠ 친구는 돌중엔 슈주를 젤 좋아하고 노래 나오면 음원도 꼬박꼬박 사는 애야ㅋㅋㅋ 앨범은 안사지만... 티저나온거 보면서 잘나온 애들건 아 뫄뫄는 요정이네 이런 소리도 하고 좋은 얘기도 많이 했음! 레스띨 최애가 뚱띠중에 있어서 반 자학의미로 한 거였는데 좀 레스는 펑할게! 기분 나쁜 띨 있었음 미안하다ㅠㅠ 레스띨은 슈주가 뚱띠든 뭐든 좋아한다ㅠㅠㅠㅠㅠㅠ 친구도 나쁜 뜻에서 말한 거 아니고 걍 아이고 어떡하냐ㅋㅋㅋㅋㅋ 이런 의미로 말한거였어ㅋㅋ큐ㅠㅠㅠ
근데 그 시절은 뭔가... 슴에 신이 내린거 같달까 마법이 걸린 한 해였던거 같음 내 기준 슴 전체적으로 다 좋은 곡만 나왔던거 같아 후속곡은 보통 별 생각이 안드는데 너라고 라는 황금 곡을 받았고.. 다시 마법이 걸리길 기대하는건 좀 사기같고ㅋㅋㅋ 그냥 어느 정도만 따라가도 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