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슈퍼주니어 The Last Man Standing!
하루 세 번 김희촐 신에게 경배를 드립니다.
가끔 소원을 들어주지 않으실 때도 있지만 그럴 때도 경배 드립니다.
김희촐 신은 츤하고도 평하신 신이시니까요.
늘 감정이 똑같지 않습니다. 그의 기복은 소중합니다.
인간미가 넘치는 희촐신을 찬양합니다.
똘끼의 희님,
하루의 사회 생활을 마치고 지친 몸을 이끈 채로 뻐횩새들이 이 곳에 모여 희님 앞에 나아가려 합니다.
희님, 학생이건 직딩이건 사회에서 사람들을 맞대고 일코를 하는 것은 너무 어렵습니다.
한 글자 한 글자 희님의 손으로 타이핑 되어 올라온 미니홈피의 글을 읽을 때마다 세상을 향해 나아가
자랑스러운 꽃잎과 언데드와 엘프로서 희님의 똘끼충만 함을, 그리고 그 와중에도 챙기시는 개념을
전파해야하건만 세간의 안목을 신경쓰며 몸을 사리는 저희의 마음을 꾸짖어 주시옵소서.
언제라도 정줄을 놓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옵시고, 저희에게 그 대담함과 신실함을 내려주시어서
당당한 모습으로 이 세상에 희님의 메세지를 전파할 수 있도록 붙잡아주시기를 원합니다.
희님 존함으로 기원하옵나이다, 뻐횩.
힂러힂러 힂러힂러
힂러힂러 힂러힂러
똘끼를 얻으러 왔습니다
힂러힂러 힂러힂러
힂러힂러 힂러힂러
힂러힂러 힂러힂러
힂러힂러 힂러힂러
똘끼를 얻으러 왔습니다
힂러힂러 힂러힂러
힂러힂러 힂러힂러 ㅠㅠㅠㅠ슞청이들 왜국에서 한거 제발 앙콘에서도 하게 해주세요ㅜㅜㅜ안되면 최애라도요ㅜㅜㅜㅜㅜㅜ배아파서 못살겠어요 희님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