띨들아 혹시 판짤에 oh oh 띨님 oh oh 말고 나머지 12명 차례대로 누군지 알려줄수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파이 돌리면서 정줄놓고 띨판 역주행하다가 예전판에 어떤 띨이 쓴 명드립을 보고 긁어왔다 :Q 다시 봐도 훌륭한 드립이야..

When I find myself in times of trouble

내가 (슈주로 인해) 근심의 시기에 처해 있을 때,

Suman Mary comes to me

이수만께서 다가와(ATM관리자로 해석해도 됨)

 
Speaking words of wisdom

지혜의 말씀을 해주셨어요.

let it be

냅둬라

예전 판 내용님을 데려와 보았다

참고참고 또 참지 울긴왜울어 웃으면서 달려보자 똥벌판을 수만하늘 바라보며 노래하자 내이름은 내이름은 내이름은 호구

스파이 가사 보고 갑자기 생각난 건데,
A버전에서는 우리한테 강제로 결혼반지를 씌우더니 우리가 거절하니까 한 번 더 거절하면 죽여버리겠다고 결심하고 쫓아오면서 우리가 놀라서 돌아보면 총 숨기고 상큼한 여름 미소 짓는거같다.

잠깐 잤다가 깨서 일어나 노래를 다시 들어보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충격적이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자러가야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구를 이겼으니 앨범을 사야겠다.

안녕 띨님들^6 지나가던 실명이에여 스파이 처음 들었을 때는 으으?! 싶었는데 이거 중독성 쩐다 나도모르게 재생하고 있어.............

뭐지. 나 지금 처음 들었는데 spy 그냥 평범하게 좋은데? ㅋㅋ 엄청 실험적인 시도를 한 줄 알고 겁먹었는데 딱히... 그냥 귀엽고 상큼하다 ㅋㅋㅋ

이띨들ㅋㅋㅋㅋㅋ 어제 노래 나왔을땐 당황당황당황...이게 뭐야?!!! 하고 있더니 오늘와서 다들 뻘하게 좋대..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띨님들 촋입니다 스파이 들으셨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씽나서 견딜수 읍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명곡이야!! 명곡이라고!! 몇번을 들었는지도 모르겠다 너무 신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인아 이후의 최대의 명곡이야!! 너무 좋앜ㅋㅋㅋ

새벽에 듣고 황당해서 아침에 들으면 괜찮겠지 ^6 하고 일어나자마자 다시 들었는데도 당황스러운 곡조에 어이없어서 실없이 웃다가 밥먹고 다시 들으니 존나 좋다. 시발 이래서 띨인가 봅니다. 왜 갑자기 패배감이 느껴지지..

안녕하세요 띨님들 제 정체성에대한 혼란이 와서 찾아왔어욤...중딩 때 부터 n년간 슈주에대한 호감을 가지고 스파이 n번째 반복중인 실명인데 이정도면 촋인가요...? +)친구랑 음반매장갔다가 슈주앨범 보여줬는데 친구한테 정색당했어....왜죠´_`

콘서트에서 스파이 편 갈라서 총싸움 해주면 좋겠다 페인트탄이 어떨까... 해맑은 부분은 해맑게 부르다 스릴 넘치는 부분에만 쏘는거야 가장 마지막에 남는 애가 최종 센터...

괜히 티저 다시 보는데 티저에서 시원이가 총쏘고 그 후에 전체에선 안 나오니까 최시원이 나머지 슞청이들 다 잡으러 온거같다...

슈주보고싶다... 

오늘 친구에게 스파이를 들려줬음. 첨에 내가 진짜 침울한 표정으로 엠카방영분을 보여줬더니 어? 좋은것같은데? 이번노래 좋네, 너 왜그래'ㅅ'*하더니 완곡 들려줬더니 웃다가 눈물흘림^6... 스파이의 묘미는 예능성에 있는거니까... 그래도 아무튼 좋다며 내가 선물로 보낸것도 다운받고 같이 스트리밍 돌리기로 했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