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슈퍼주니어 The Last Man Standing!
지나가는 훼담인데 개인적인 생각이니 흘려들어도 좋아요^6 나도 동해의 단독활동을 꼽자면 손쉽게 추천할 수 없어서 입이 다물어지긴 해.. ^6
난 동해 감성이랑 춤을 좋아해서 무대(투퍼쇼 beautiful / 삼퍼쇼 아워너러뷰/ 슈엠 팬밋 nice and slow)를 가장 핥고 있는데 이건 취향을 좀 크게 탈 것 같고, 드라마 중 괜아딸은 조연이었으며 스킵비트는 아직 방영이 안되었으니 추천하기 애매하다..ㅋㅋ 앞에서 다른 훼담이 추천한 꽃연테가 내용도 생각외로 좋고 다른 슈주들 연기도 볼 수 있는데다 동해 비중도 괜춘해.
예능은 동해가 사실 긴장을 너무 해서...잘... 못하는데 멤버들이랑 같이 활동하고 싶어서 욕심부리는 것 처럼 보여 ㅋㅋ...
혼자 나가는 것보다 멤버들이랑 같이 하고싶어하는 성향이 있으니 그냥 단체예능(혹은 서너명 이상) 으로 소소하게 시작하는 편이 좋구요ㅋㅋ
추천예능은 090327 오늘밤만 재워줘/ 110825 비틀즈코드/ 미식스 등등이 있음. 가끔 긴장 풀리면 단체 라디오에서 오바하는 이동해를 보는 것도 즐겁다.
단체 예능은 누굴 빼고 누굴 넣어야할지 애매해서 일단 제외했다 ㅋㅋ... 덧글이 너무 많이 달려서 본격적으로 정리라도 해야 덜 미안할 기세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