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슈퍼주니어 The Last Man Standing!
아놔 애새끼들 죤니 쪼각쪼각 다녀서 같이있는거 찾기도 죤니힘드네 쉬벌
When I find myself in times of trouble
내가 (슈주로 인해) 근심의 시기에 처해 있을 때,
Suman Mary comes to me
이수만께서 다가와(ATM관리자로 해석해도 됨)
Speaking words of wisdom
지혜의 말씀을 해주셨어요.
let it be
냅둬라
리더는 폭풍스케줄에 청승청승돋아서 걱정되고 섭리다는 어제 트위터 쓴 거 땜에 잠은 제대로 자나 걱정되고 종운이 스케줄도 많은데 뮤지컬 힘들지 않나 걱정되고 영춘이는 돈까스 크림빵 두개씩 집어먹고 있지 않을까 걱정되고 시원이는 드라마 잘 하고 있겠지 걱정되고 김령구 듀엣 잘 터질까 걱정되고 막내는 늘 건강걱정.. 그리고 우리 밤비. 밤만 되면 기범이가 아른거린다. 사고쳐도 아무리 걱정시켜도.. 다 좋으니까 다 보듬어줄테니까 잘 살고 있는지 얼굴만 비춰주면 안될까 기범아. 슈주 활동 안해줘도 돼 영화든 드라마든 연극이든... 뭐든 좋으니까 니 얼굴만 한번 보고싶다. 보고싶다 밤비야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짓이 연예인 걱정이라지만 슈주 이새기들 보면 걱정을 안할수가 없다
역시 슈주는 엘프 걱정이나 시키고 쓸모가 없으므로 김예성을 우리집 화단에 심고 자러가겠다ㅡㅡ
며칠 전에 칭다오 콘 직캠 본 여파인지 삼일내리 같은 꿈을 꾸고 있다. 무대만 달라지고 있고 상황은 내리 같음. 칭다오 미인아 때 막내가 잠깐 주저 앉았다가 일어났잖아? 그 상태로 못 일어나고 무대에서 쓰러지는 꿈을 삼일 내리 꿨다. 심지어 좀 전에 책상에 앉은 채로 잠깐 졸았는데 같은 꿈을 꿨어. 꿈은 꿈일뿐이라고 생각하지만 가슴이 선덕거려서 진정이 안되네 시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