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가수 타팬덤 언급 & 선무당 금지



눈새돋는 띨은 주먹으로 보듬어 데려옵니다...^6..


외부일은 외부에서 해결


띨판은 망판이 아니에욤'ㄷ'


http://pds23.egloos.com/pds/201108/31/08/c0137208_4e5d0762b00fd.jpg/



시발 진짜 슈주는 개새끼다..

 

1. 늦게데뷔해서 군대를 빨리감

2. 존나 슈주 띄우는데 몸바쳐놓고 사고쳐서 이미지 물말아먹음

3. 그런데 시발 발을 뺄 수가 없음


댓글 '1000'

2011.09.14 03:13:57

나도 그거 궁금해해본적이 있어. 왜 희철이한텐 그렇게 말하지 않느냐보단 유독 리다한테 애들이 고맙다, 형 덕에 여기까지 왔다 는 종류의 이야기를 많이 할까를 궁금해했다고 하는게 맞는거 같지만... 김희도 그렇고 중간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긴했어도 슈주 인지도 견인에 가장 큰 공이 있는 김영운도 아마 동생들에게 그런 얘기 별로 못들은 걸로 아는데,  그런걸 보면 슈주 멤버들한테 리다가 슈주를 짊어지고 있다는 이미지가 강한게 아닐까 생각함.

희철이가 3집 전에 나가려고 했다거나, 소송사건 이후로 많이 흔들렸다거나 하는 모습을 보면서 애들이 짠해하고 마음쓰긴 했어도 많이 의지는 못했을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동생들이 희철이한테도 그렇게 말해주면 좋겠단 생각이ㅠㅠㅠ 또 은근 맘약하고 유리심장이라 말한마디에 힘 많이 얻을 것 같아서ㅠㅠㅠ 지들끼리 알아서 잘하겠다만은..

2011.09.14 03:41:37

나띨은 별로 의식을 못했어서 이참에 생각해본터라 다소 생각이 부족할수도 있엉...

아마 특이는 1집때부터 멤버들을 리더라는 입장에서 많이 다독거리고 하다보니 더 깊숙히 박혀있는 느낌이 있을 것 같다. 희철이나 영운이가 초반에 온갖 예능하면서 슈퍼주니어라는 이름을 알리는 선봉장이었단건 객관적 사실이고, 희철이 같은 경우에는 그게 멤버들을 위해서라는 느낌보다는 내가 속해있는 팀이고 자신의 역할때문인 것같다는 게 내 주관적 느낌이랄까.. 2집?3집?까지도 희철이랑 어색한 멤버들도 있었고 본인도 정을 안 붙이려고 했던터라 그렇게 느낀 거 일수도 있지만;

크리에잇이지만 특이는 우리 팀을 위해서! 우리 힘내자! 요렇게 얘기해서 끌어가는 반면, 희는 묵묵히 자기가 해줄 수 있는 거, 할 수 있는 걸 하고 티내나는 걸 오히려 쑥스러워해서 멤버들한테 와닿는 정도가 다를 수도 있을 거 같다는 거? 그래서 아마 우왕, 우리 리다 고마워요~하는 슞한테 희철이형한테는 안 고마워요?하면 다들 ㅇㅁㅇ?!이러다가 당연히 고맙다고 또 희님 만세하면 김희철이 아 이런거 부끄럽다고 그럴거 같닼ㅋㅋㅋ 뭔가 리다는 아빠의 느낌이고 김희는 품넓은 가장 큰 형의 느낌?! 아빠한테는 감사의 표현도 하고 고맙다고도 하고 그러는데 형제끼리는 잘 안하는 거 같은?ㅎㅎ 잘 풀고 있는건가, 뭔가 정리안되게 주절주절하는 듯^6;; 어서 자야겠네요ㅠㅠ

2011.09.14 03:49:57

나도 전에는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ㅇㅇ 반대로 슈주 말고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무한 애정을 표현하는 게 슈주라는 울타리를 가장 좋아하는 나로써는 (그러면 안되지만) 가끔은 섭섭하기도 했고.. 그래서인지 혁재가 형이 필요하다고 했나 같이 하자고 했나 하여튼 그런 말 해줬다는거랑 최근에 활동하면서 려욱이가 희님 희님 하면서 뭔가 추켜세우는 느낌? 같은게 나서 좀 좋고 짠하고 그렇더라. 조금씩 서로가 서로에게 중요한 사람들이 되는걸 보는 것 같았어. 

2011.09.14 09:07:56

다 고생했지 않나? 나도 늦띨이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정말 최근에 와서야 희철이가 그룹에 정을 붙이고 그룹 내부와 결속을 다지려고 노력을 하게 된 걸로 아는데. 그리고 희철이는 초반에 개인으로 많이 성장을 했었고 (물론 희철이의 그 개인 인지도에 팀이 기댔던 것도 있었지만) 팀보다는 아무래도 자신의 활동을 그나마 자유롭게 할 수 있었던 멤버 아니었나...누가 고생하고 더 고생하고의 차이를 나누는 건 무의미하지만 그야말로 바닥부터 기었다는 걸로, 그리고 팀 전체로 보자면 아무래도 이특이 리더로서 고생 많이 했겠지. 희철이는 희철이대로 마음고생이 있었겠지만. 인터뷰 들어와도 처음엔 말도 안섞고 굉장히 같이 지내기 힘들었단 얘기를 하잖아.

2011.09.14 09:32:02

다들 고생했지. 처음 정붙이고 그런면에 있어서 슈주애들이 리다의지하고 그런거 이해됨. 일단 그룹데뷔 이전부터 스타였던 희철이보단 같은 나인데 데뷔늦었던 이특 쪽이 그룹에 대해 절박하고 이거 아니면 죽을것처럼 보이긴했으니까. 두사람다 나름의 고충이 있었다고 생각함.

2011.09.14 03:59:23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나는 83에 대해서는 이중적? 마음이 들어. 인간적인 면에선 김희가 더 짠하고 일적인 면에서 리다가 더짠하고... 인간적으로 볼때 물론 김희철은 인맥면에서 화려하고 성공했지만 그만큼 상처도 많았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서 그런가 여전히 마음이 짠하고 그렇다. 이거야 빠순빠순하게 내가 울어서 그런거겠지만서도.. 이러면에서 리다는 방송도 많이하고 그러는데도 딱히 인맥얘기도 안하고 친한 연예인 별로 없다고 할정돈데도 멤버들의 절대적인 신뢰와 견고한 관계 같은게 보여서(희철이에게 그렇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멤버들이 유난히 리다한테 그러는게 있긴한것 같아) 그런쪽으론 좀 안심되는게 있어.  반면에 일적인 부분에선 희철인 타고난게 참 많다는 느낌이라 본인 인터뷰처럼 좀 더 즐기면서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는 느낌이고 그게 대중들에게도 좀 더 좋게 비춰지고 그래서 본인의 영역이 확고한편이라 군대 이후도 걱정이 안됨. 군대 이후의 김희철도 기대가되고 그때도 우주대스타일것만 같거든. 김희철 같은 캐릭터는 전무후무하니까. 그런데 리다는 물론 자리도 잡았고 아마 전국민 인지도 이만큼 높은 아이돌도 드물겠지만.... 어쩌다 예전에 로드쇼, 스타킹, 이번 아육대 이렇게 가본적이 있는데 열심히하는게 자랑스러우면서도 많이 짠했어. 고생은 누구나 하지만 스타킹에서 스탭일까지(의자옮기기, 바닥청소 등등) 하는걸 보니까 맘이 좋질 않더라고. 타고났다기보단 노력형이라 인정받는 길이 더 험난한것 같아서 안쓰럽고...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도 좋은 소리 별로 못듣는거 나도 알고 팬들도 본인도 아닊 맘이 아프지.

 

뭐 둘다 잘나가고 나보다 돈도 많이 버는데 이런 걱정 무슨 필요냐 싶어도ㅋㅋㅋㅋㅋㅋ 내가 띨이라 그런지 두사람에 대해선 늘 그렇다. 슈주에 대해 의지 많이 한만큼 더 신경쓰이고. 잘되었으면 좋겠고 그래.

2011.09.14 05:00:31

뻘하지만 애정촌에서 A버전 자기 표지 선물했으면 더 재미있었을텐데 아쉽다. 진짜 예능이 되었을텐데 ^6! LP 사이즈!

2011.09.14 05:55:21

기왕 83라인 이야기가 나온 김에 예전부터 한 번 쯤 해보고 싶었던 말을 새벽의 힘을 빌려 적고 갈게.
결코 망판처럼 쓰는게 아니라 기회 되면 띨들 의견을 묻고 싶었던 글이라 적고 가는 거니 오해 없길 바래!

엄청 길어져서 미안... 그리고 어쩐지 이 말도 적어야 할 것 같았다.
나는 희담도 특담도 아닙니다. 내 최애를 밝히지는 않고 턴을 마치겠어!

2011.09.14 08:59:19

나역시 특담도 희담도 아님을 깔고. 이특의 영향력이 어디까진지는 나도 모르나, 슈퍼주니어 자체에서 발언권으로 따지자면 당연히 영향력 상위권이니 자기가 말할 시간이 많을 것이고 대변인으로서의 역할에 익숙해 있을 것이고 뭐 무슨 꿈과 희망의 동산 이런거 아니고 여기 팬싸 아니니까 당연히 자기 영역 사수 차원에서 더 많이 말하고 얼굴 비추고 하는 부분이 있을거라고는 생각.

 

근데, 하나 놓치고 있는거. 예능출연 이런거 리다가 정하고 누구 데리고 나가고 이런거 없음. 어차피 방송국에서는 슈주 할당, 에셈 할당 뭐 이런 식으로 배분할거고 같은 값이면 당연히 인지도가 있고 방송에 잔뼈가 굵거나 인맥이 어느정도 있는 이특 희철 강인 이런 애들을 선호하게 되어 있으므로, 출연에 있어서 걔가 얼만큼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지는 의문인 거 같은데. 그렇게 따지면 애초에 전제부터가 틀린 얘기가 되지.

 

자기들끼리 나오는 방송에서 발언기회를 안준다거나 뭐 이런거라면 어느정도 얘기가 될 수 있겠지만, 이건 보기에 따라서 다른 얘기인 듯. 스타일에 따라 희철은 조금 더 발언기회를 배분하는 편인데 그건 09년 이후에 느껴지는 흐름이고 그전에는 사실 좀 따로 놀았고. 강인이 그런 역할을 많이 했었던 것 같고 이특도 은근히 발언기회를 배분하거나 내부에서 뭔가 꽁트를 짜서 "진행"하려는 스타일이라고 느껴져서. 이건 딴 띨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 무조건적으로 감싸거나 혹은 공격하거나 하는 건 배제하고 그냥 철저히 의견으로.

2011.09.14 09:21:26

나도 특담아니지만 이띨말에 동의하는 쪽. 슈주를 대변하는 부분에 있어서 다른 그룹에 비해 리더의 발언비중이 높은건 사실이고 밥그릇 사수 차원인것도 분명있겠지만 사실 그렇다고 때때마다 일일히 하나하나 시키도 어렵지않나? 멤버수도 많고.

또 애들 데리고 나오고 그런것도 데리고 나오네 뭐하네 해도 진짜 데리고 나올 권한이 있는것도 아닐 것 같아. 일단 이특 희철 강인 플러스 알파면 모를까; 딴 돌들이랑 같이 나오는 방송보면 이특은 딴돌 말을 막아서라도 슈주멤버 발언권 높히는 스타일이라고봄. 이건 내가 n년전에 띨아닐때 내최애돌 나온 방송에서 엠씨가 최애들 띄어주는데도 꿋꿋이 지네 멤버말 시켜서 얄미웠던거 기억남.

그리고 나는 단체예능에서 이특이 말은 많지만 자기어필보단 팀어필을 하는 편이라고 생각해. 작년 라스도 올해 강심장도 거의 리더로써의 얘기만 해서 좀 더 자기들 각자의 얘길 하길 바란 난 오히려 아쉬웠어.

마지막으로 난 슈주 딴 멤버들이 지금까지도 누구한테 눌리고 그런다는게 이해가안되고 그렇다면 과연 누구문젠가 싶다; 특희강이 나와도 자기 먹을거 다 챙겨먹고 방송하는 애들도 분명있자나. 이부분은 방송에 대한 개인역량 차이라고봐.

2011.09.14 11:36:22

띨 되기 전에 참가했었던 예능녹화에서 내 듣보들이 내내 꽃병풍이다가 리다가 꽁트 짜서 멘트쳤다. 그걸 보고 뒤에서 스탭들이" 쟤네는 리더 덕분에 분량 챙겨가네" 하더라.

이거 말고도 딴 얘기 많지만 그건 생략하겠음.

그래서 띨 되고 나서 일부팬들이 리다 멘트 욕심이 과하다 어쩌다 하는거 보고 놀랬어. 보이는게 다가 아닌데 말이야.

발언권이 없었던게 아니라 말 했는데 짤린거라고! 흡ㅠㅠㅠ 흐읍ㅠㅠㅠㅠㅠ

2011.09.14 11:40:46

난 이성미미가 말한게 안짤린 걸 보면 우와 다른게 얼마나 재미 없었음 저게 안짤렸냐 싶어 감탄하지... 흡.... 이건 비단 이성민만의 문제가 아니 흡....

2011.09.14 09:52:42

굳이 내가 누구 담이고 아니고 밝힐 필요 없을 거 같고ㅋㅋㅋ 어차피 애정도 차이가             없엉 나도 조금 다른 의견을 제시하자면 리더가 방송에서 엠씨나 보조엠씨를 자꾸 맡는 건 비단 리더 독단이라든지 순전히 카메라 욕심 탓은 아니라고 생각해. 그리고 그게 멤버들의 병풍화로 이어지는 건 더더욱 아닌 듯 싶고. 리더가 예능을 많이 한 만큼 진행이 능숙하고 그래서 방송 흐름을 잘 잡는 거라고 봄. 이건 개인차일지도 모르지만 정수가 다른 멤버한테 카메라 가는데 진행을 한다든가 해서 그걸 채가는 거 같진 않아ㅋㅋㅋ

2011.09.14 10:36:32

진행이 능숙하고 그래서 방송 흐름을 잘 잡는 거라고 봄.2222222222222222

2011.09.14 10:35:07

그쪽에서 잠깐 일해서 아는데
예능출연 이런거 리다가 정하고 누구 데리고 나가고 이런거 없음. 22222222222222222

그리고 위에 띨이 썼지만 누가 누구한테 눌리거나 발언권 주네마네 그런거 없어. 얘기 했어도 편집크리;;;; 고로 개인역량의 차이야.

데뷔한지 몇년째 되는 애들한테 누가 말을 안시켜줘서 못한다니 어쩐다니 하는 말은 애들이 무능력하단 얘기 밖에 안됨.
나도 이특이 말은 많아도 자기어필보단 팀어필이라서 오히려 본인얘기가 궁금한 쪽.

특담도 아니고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리다가 팀어필 하는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서 말이 많네 어쩌네 하는건 이해가 안가.

2011.09.14 11:04:38

인증 미안함. 레스주임. 내가 방송쪽은 잘 몰라서 할당분 있고 이런건 몰랐네.
기본 전제부터 띨들 말을 참고해서 다시 생각해 봐야겠어 ㅋㅋ
어제 잠이 넘 안 와서 무작위로 웹을 좀 돌았다가 일부 팬의 카더라나 어거지성 논리에 살짝 휘말렸던 듯...

누구 담이 아니라고 밝힌건 어제 새벽 느낌으로 너무 일부 멤버를 편애하는 듯한 글인거 같아서 괜히 찔려서 *'ㅅ'*
친절한 답변 고맙습니다 ㅋㅋ

2011.09.14 11:44:08

개인적으로는 너띨이 다시 생각해봐야겠다는 말이 무척 다행스럽게 느껴지면서 한편으로는 공포스럽다.. 그나마 여기에서는 저렇게 길게 이야기했을때 그걸 다시 생각해보게 해줄 다른 말들이라도 나오지만 너띨처럼 '일부 팬의 카더라나 어거지성 논리'에 휘말리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ㅠㅠㅠㅠ 가끔 웹이나 블로그 돌다보면 그런 어거지를 팩트처럼 포장해서 자기들끼리 확대하고 공유하는걸 보게 되거든. 그걸 일일히 고나리할 수도 없고 고나리해봐야 소용없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누군가에게는 진짜 팩트가 된 채로 끝날거라고 생각하니 너무 슬프다.. 

2011.09.14 12:13:55

난입이지만 이래서 내가 어디 가서 소통을 시도해보는게 무섭더라고. 아예 논리 자체도 틀리고 접근법도 다르니 대화를 시도해보지만 결국은 전혀 상관없는 지점에서 싸움이 나서 황당하게 되더라니까...그래서 결국은 혼자 더 틀어박히게 되고 어디선가 이건 아니다 싶은 부분을 보더라도 정정하거나 말을 걸어볼 용기를 내지 못하게 돼

2011.09.14 12:35:04

맞아 ㅠㅠㅠ 어이없는 말 나쁜 말 보고 상처입지 말아야지 하고 무시하고 혼자 틀어박히는데 나중에 보면 아무도 그 말을 정정해주지 않아서 다들 그게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더 손쓸 엄두를 못내고.. 속상해서 다시 혼자 틀어박히게 되고 ㅜㅜ 

2011.09.14 13:19:10

솔까 나는 에셈이나 방송국이 나가는 멤버를 정하는게 당연한거 같은데 리다가 그렇게 정한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놀라움ㅡㅡ;; 마치 에셈 전지전능설과 비슷하게 느껴져....... 그런설이 퍼져서 리다가 쓸데없이 욕을 먹나....

아무래도 리다가 능숙하고 많이 해왔고 하니까 엠씨자리를 방송국에서 주고 받는거고... 엠씨로 나가는것과 게스트로 나가는건 완전히 큰 차이가 있다고 본다. 리다랑 같이 나가는 경우에 보통 리다가 보조엠씨를 맡고 다른 멤버들이 게스트 역할을 하는데 오히려 난 리다가 엠씨 역할로서 게스트로 나오는 멤버들에게 기회를 많이 만들어준다고 보는편임.. 리다 엠씨 없이 슈주가 게스트로 나가는 예능에서 리다가 특히 자기얘기만 하는건 난 본 적이 없는것 같음. 오히려 그놈의 진행 본능 때문에 진행분량은 있을지 몰라도 진행자의 특성상 윗띨 말처럼 리다가 팀얘기는 해도 자기 얘기 하는건 별로 본 적이 없는것 같다. 강심장서 처럼 다른 멤버들이 리다에 대해 알려주는게 더 많지... 난 사실 철저히 게스트 입장에서 리다의 얘기를 좀 듣고 싶어서 아쉽기도 함... 내가 느끼기에 희님하고는 좀 다른게 희님은 의외로 엠씨보다 게스트로 나가는 일이 더 많고 단독으로 불렸던 경우가 많았던것 같다.

사실 나는 이런 차이는 모든 멤버들이 가지고 있을거라고 봄. 대개 예능멤버 노출이 많으니까 그런 소리를 많이 듣는데 무대나 앨범 파트를 따지자면 또 양상이 다르고 오히려 리다나 예능멤버 파트는 훨 적지. 음방같은데선 크라이를 많이 내비추는 편이고 뒤에 빠져있을때가 많고. 노래도 잘 하면 파트가 많아지듯 예능도 잘 하면 분량은 많아지게 되어있음... 실제로 지금 리다나 은혁이나 초기 예능보면 지금같지 않어... 요즘 예능 많이 늘어서 분량 받아오는 멤버들도 있고...

2011.09.14 11:47:16

가끔 여기저기서 이특이 까일 때는 무턱대고 예능욕심 과하다 막말부터 막 던져서 이해도 해보기 전에 머라고요?? 싸우자고?? 했었는데 너띨이 차분하게 느낀점이나 생각을 적어주니까 아 내 생각이랑은 다르지만 충분히 이렇게 보여질 수도 있겠구나 하고 받아들여지긴 한다. 아무리 여기라도 안 좋은 소리 하기 어려웠을 텐데, 차근차근 말해줘서 고마워 너띨

2011.09.14 11:56:04

너띨은 리더역할에 대해 과한 기대를 갖는거 같구나. 그런데 핥아보면 알겠지만 아이돌그룹의 리더역할이라는게 겉으론 수상소감하는거 왜에 딱히 다른 일이 있을까? 이특정도로 다른 멤버분량 챙겨주는것도 용하다 싶다 난. 리더가 모든 멤버 인지도 향상을 위해서 노력해주면 고맙지만 꼭 그래야할 의무가 있는건 아니잖아. 그런건 소속사와 본인이 할 일이지;; 그런 의도가 아니란건 알겠는데 너띨 얘기 중에 상당히 일부 개인팬의 마이너스적 크리에잇과 비슷한 얘기가 있는건 좀 불편하다. 너띨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논리가 그래보인다는뜻. 어쨌든 아이돌 그룹 리더 역할이 그렇게 큰 권한이 있지 않단걸 생각해주길 바래

2011.09.14 12:09:04

2222222222222222222222

예전 본진에서 리더 핥았었는데 수상소감 외에 딱히 다른 일 하는게 없었는데도 이렇게 까이지 않았는데

여기선 기본 이상을 넘어서 잘 해주고 있는데도 이렇게 까이는거 보고 놀랐다.

일부 개인팬의 마이너스적 크리에잇이 너무 심각한거 같아. 내 예전 본진이 슞 리더였다면 까이고 까여서 가루도 안남았을듯;;;;

2011.09.14 12:15:23

이 띨은 그래서 마음을 열고 잘못 생각한 부분이 있으면 말해달라고 하고 또 다시 생각해보겠다고 얘기를 하잖아. 까인다고 표현하는 건 좀 그런 것 같다.

2011.09.14 13:30:40

이 띨이 깠다는게 아니라 전반적으로 까인다는걸 얘기한것임.

2011.09.14 11:32:02

슞청이들 데리고 고난자랑 불행자랑은 해봤자 마이너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슞청이들 중에 지금 이 자리에 오기까지 고생 안한 사람도 없고, 노력 안한 사람도 없다고 생각한다ㅋㅋㅋㅋㅋㅋ 정도 차이 물론 있을 수도 있겠지. 그치만 그걸로 줄 세워서 뭐하겠나 싶음ㅋㅋ 누구 하나 특별나게 덜 고생한 사람은 없잖아. 개개인이 다 고생고생해줘서 지금의 슈주가 있는 거라 생각하니 슈주가 슈주인게 참 고마움ㅋㅋ 리다나 희님은 물론이고 막내라인까지....

2011.09.14 11:40:50

한명, 한명이 다들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노력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거지.

물론 본인 담당 고생이 더 크게 느껴지겠지만 그럴땐 역지사지 정신 소환 바람ㅋㅋㅋ

2011.09.14 11:59:23

역지사지 정신 소환 바람222222 몸이한 고생은 개개인마다 느끼는게 다를지 모르겠지만 맘고생은 멤버하나하나 다들 심했을거라고 생각해ㅇㅇ

2011.09.14 12:04:12

33333333 모두들 고생했고 그래서 여기까지 온 거임 그러므로 라스트맨 스탠딩할 거임 ㅋㅋㅋㅋ

2011.09.14 11:33:50

니들 그거 아냐? 요새 내가 느낀건데여기 팬싸냄새 난다고 니들이 가끔 뭐라고 할 때는 있는데 그래도 니들만한 띨들이 없어 그러니까 오래오래 같이 부대끼고 살자는 뜨시야☆오그라들어라 얍 그틈에 소환용으로 김종운 조규현 앞머리하고 김려욱 아이라이너 이혁재 깔창 훔쳐서 달아남

2011.09.14 11:39:36

나쁜새기야 그런거만 훔쳐가지말고 이성민 검은양말 이딴걸 훔쳐가란 마랴 그리고 나도 사랑함 ㅡㅡ♡

2011.09.14 11:49:20

야 차라리 슞청이를 가져가던가 본체를 가져가면 어떡해

2011.09.14 12:36:00

ㅋㅋㅋㅋㅋ깔창이 본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1.09.14 12:18:31

바로 어제까지 실컷 슞청이를 TV에서 봤는데 오늘 또 심심해지는 건 무슨 원리일까....당장 오늘 저녁 라디오만 틀어도 목소리 들을 수 있는데

이렇게 맨날맨날 만나다가 어느날 못 보게 되면 정말 허전하겠지?

2011.09.14 12:20:54

오늘 라스느님이 있다ㅋㅋㅋㅋㅋ

2011.09.14 12:33:16

히힣 히히히힣

 

라스 투퍼쇼 안하나여...´_` 혹시 런닝맨에 뛸 애들 안 필요하나여...해투에 여기 물 잘 맞는 애들 있는데...

2011.09.14 12:40:37

우리 사퍼쇼 띨건 만들었음 좋겠다 ㅋㅋ

2011.09.14 12:41:51

나도 띨건ㅋㅋㅋㅋㅋ근데 개드립 없어............

씽크빅띨 나와라 오바!!

2011.09.14 12:57:30

한면은 더 라스트맨스탠딩하고 한면은 개드립쳐도 좋을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2011.09.14 13:00:38

띨건이 나온다면 예전 띨건들도 재판했으면 좋겠는데 ㅠㅠ 그런 건 힘들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1.09.14 12:40:51

방송 비중에 민감한 문제라 쌈 날수도 있다고 생각 하고 ㅎㄷㄷㄷ 하고 들어왔는데....

띨들 냉정해.....의견 제시하고 어그로 없어.............존나 머시써.............:Q..................

그래서 띨 선점ㅋㅋㅋㅋ슞청이랑 백년해로 하자고ㅋㅋㅋㅋㅋㅋㅋㅋ

2011.09.14 12:43:47

막줄....'ㅅ'....너 이 새기 어떻게 그렇게 심한 욕을

존나 열받아서 너야말로 평생 슞청이한테 빠져나가지 못하길 빈다 ^^ 흥

2011.09.14 13:17:41

헐...띨림...잘못했어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1.09.14 12:55:15

222 아침에 나가기 전에 잠깐 판 훑어보고 나가려다 흐익 나갔다 오면 대판 싸우고 있는거 아니야 어떡하지...:Q....

하고 있었는데 왠걸ㅋㅋㅋ 띨들 진짜 반할 것 같다 내여자들 흐흐흐

2011.09.14 13:06:21

안녕하세요 뒤늦게 보고 궁금해졌는데 그래서 이성민이 운동할 때 입는다는게 타이즈같은 쫄바지야 그냥 좀 타이트한 바지야.... 가뜩이나 궁디도 토실토실한놈이 전자는 아니겠지...

2011.09.14 13:11:06

난 전자라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할때미미는 사이클쫄바지를 입고 연습하러 올수도 있는 위인이라고 생각해

2011.09.14 13:14:16

이띨 안 되겠는데..추석지나니 다시 샘솟는 백화 선점을 뽀개버리겠어!! NAGA!!

2011.09.14 13:16:06

미미야 아주 잘하고 있다 근데 나한테만 보여줘

2011.09.14 13:17:39

... 그걸 지켜보는 다른 사람들은 무슨죄냐 평범한 시각테러네요 ^6

2011.09.14 13:07:53

으아앙 라스랑 해투나오는 슈주 보고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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