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안타깝긴한데 어차피 태완미는 슈엠은 중국어버전으로 활동할거니까 괜찮고 5집 타이틀 가사는 제발 좀.....좀좀....좀..........좀...........

나 태완미 가사 좋아. 내가 중2취향이라 그런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 과한 감이 없잖아 있는데 오히려 그게 더 팍 와닿아. 슈주펑키 대부분이 맹목적인 사랑을 다루고 있어서 저런 절제되지 않은, 여러가지 의미로 강한 가사가 그 점을 잘 살려준다는 느낌. 그냥 난 그렇다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퍼쇼 쓰리디 보고 왔다. 할인도 안되는데다 3D라 일반영화보다 비싸고 어차피 디비디 살거니까..하고 망설이고 있다가 오늘 그냥 갔다왔어.
소감은.. 난 삼퍼쇼 쪽에 방점을 두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3D라는 점이 좋았어. 큰 영화관이 아니라 작은 데여서 더 그랬는지 모르지만 손 닿으면 뻗을 것 같은 현장감이 진짜 콘서트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기대이상이었음. 단점이라면 모태솔로인 내가 슈주새기들이 붙어먹는 걸 그냥도 모자라 3D로 생생하게 봐야 된다는 거 너무 짧다..ㅠㅠㅠ 씽나게 몇곡 부르지도 않았는데 벌써 끝? 이런 느낌이었거든..
삼퍼쇼 디비디도 쓰리디로 내주면 좋겠는데..안 해주겠지....´_`
나같이 지방이라 삼퍼쇼 못갔고 갈까말까 고민하는 띨은 봐도 괜찮을 것 같아.
상영 시작 전이랑 VTR영상 나올 때는 옆에서 네타하는 애들 때문에 좀 짜증도 났었는데 본공연은 사운드가 빵빵해서 좀 덜하더라.
그리고, 서울이라면 몰라도 이런 지방 구석에서까지 중국엘라를 봐서 신기했다...  希자 쓰여진 캔버스가방 들고 있고 나랑 귀가길이 겹쳐서 계속 봤는데 중국어로 친구랑 말하길래 깜짝.  ...설마 띨판 다니는 엘라는 아니겠지?^6;

다 멋진데 말 세마리..... 말 세마리 때문에 죽을거 같다.......:Q

슈퍼쇼 주말 기다리던 띨 수도권이면 부천에서 3월 6일 단관 진행 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성민은 나한테 계속 선물주는 것 같다. 나이와 주름을...................................ㅡㅡ... 그래서 왠지 이성민을 따먹으면 불멸안이 될 것 같으니까 이성민을 따먹겠다 ㅇㅇ

난 태완미 한국어 버젼도 왜이리 좋지?

충실한 슴티엠이라 그런가....

시원이 처음나와서 손 뻣을때 손가락 사이에 낑기고 싶다......

잠이든 가슴이 또 깨어날때~ 부르는 규현이 어금니에 씹히고 싶다..........

아으.......

은혁재 우쭈쭈하고 싶다ㅋㅋ 울긴 왜 우냐 금방 다시 올 놈이ㅋㅋ 하긴 5년 해온게 있는데 아쉽긴 하겠지만ㅎㅎ... 울지마라 어이구

3개월 갔다온다면서 우는 놈도 웃기지만 그거보고 따라우는 나도 웃긴닼ㅋㅋㅋㅋㅋㅋㅋ 슈키라에 문자 보낸걸로 봐서 라디오 듣고 있었을 이동해도 울었다에 내가 먹고있는 죠리퐁을 걸고싶군..ㅋㅋㅋㅋㅋㅋ

혁재 우느라고 고개도 못드는건 안쓰러웠는데

특이도 같이 우는거나 예성이가 리다랑 혁재 달래주는건 좀 백화됐었다..그리고 예성이가 슈키라 자리 선뜻 맡아준거 같아서 너무 고마웠어ㅋㅋ얘네 진짜 친한 모습을 또 본거 같고...슈주 오래가라ㅋㅋㅋ

박정수 필리핀서 즐거웠다고 트윗했네 ㅋㅋ

이제 슈엠에 은시해가 다 있네... 영상통화하면서 보고싶다고 울 일은 없겠지만ㅋㅋㅋㅋ 보고싶겠다 나도 슈주도

슈엠 앨범 노래들 좋다ㅠㅠㅠㅠㅠ 근데 중국어를 몰라서 가사              몰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땁땁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어면 대충 해석이라도 되지.. 중국어           몰라..... 슈엠 앨범 가사 어디 해석해놓는데 없을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라센반 사면 해석도 줄까......... 안그럴거같지만..

꿈을 꿨는데.. 김예성종운이 산타 옷 입고 코에 빨간 루돌프코 끼고 싱나!!ㅋㅋㅋㅋ 하면서 팔 흔드는 모습을 누가 연성해서 올려놓은거야. 그것도 도트로.
그래서 헐 존잘이네~ 하며 감탄했는데 대체 크리스마스도 애저녁에 지난 이 시점에 왜 난 이런 꿈을 꾼 걸까?
그리고 언제 김예성이 저렇게 하고 나온 적..있어? 난 광저우 직캠도 못봤는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