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지금 상황에서 좀 뻘글인거 같지만 난 결국 예성이 뮤지컬을 3번이나 예매해 버렸다. R석으로.... 이번달 내 통장은 이미 빵꾸가...나도 심하게 났구나.... 프리뷰랑 10월 16일이랑 10월 30일이랑... 근데 30일건 안 갈 확률이 높긴 하다.... 예성인 뮤지컬 시작하고 중간쯤이 상태가 가장 좋다고 해서 프리뷰를 좀 망설이긴 했는데 어리버리한 예성이도 보고 싶어서 결국 예매해 버렸다. 나 이런거 처음이다.... 똑같은거를 다시 볼 생각을 하다니.....예성이가 나에게 위대한 건가?
초...초코파이도 마이쪄 쓰다보니 징쨔................젠장 그만 먹어 새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