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슈퍼주니어 The Last Man Sta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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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가 뮤지컬을 할때 난 너무 위험하다.
아킬라 -> 이성민!!!하고 갔지만 문종원씨ㅠㅠㅠ 윤형렬씨ㅠㅠㅠㅠ 하고 나왔고..
남한산성 -> 김종운!!!하고 갔지만 짧지만 강렬했던 범사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고 나왔지.
홍길동은.. 극자체가.....^6 나랑.......안맞아서.... 할말이없......
스팸어랏 -> 역시나 김종운!!! 하고 가서 재범씨ㅋㅋㅋㅋㅋㅋㅋㅋ 상훈씨ㅋㅋㅋㅋㅋ 하고 나왔다.
삼총사 -> 조규현!!! 하고 갔는데 민옵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범사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법래씨ㅠㅠㅠㅠㅠㅠ 하고 나왔고.. 어느새 난 삼덕이되어 규타냥이 끝남에도 불구하고 또간다ㅋ
슈주가 뮤지컬을 하면 그 뮤지컬 여러번 보게되면서 같이 나오는 뮤배에게까지 내 덕질의 발이 담궈진단말이야ㅠㅠ
이제껏 촋에서 겨우 참아왔는데.. 드디어 뮤배에도 최애가 생겨버렸다^6..... 겨우 눌러왔던 촉이었거늘ㅋ
결론은.....그래도 슈주는.. 뮤지컬 계속 합니다. 이왕이면 좋은 작품으로.. 내 통장.. 어짜피 너희꺼니까....ㅋ..
나도 지금 아트 YB팀 공연 보러갈까 고민하는 중에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사마에 민옵 앓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삼총사 오피셜 트위터에 법래님 차기작 정보떠서 넋부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민법을 한번이라도 보겠다고 통장 턴 내자신을 칭찬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인적인 푸념이라 백화
자격증 따고 한달이 좀 넘게 자리를 못 구한 상탠데 학원에서 자꾸 연락이 온다. 국비 지원 과정으로 자격증을 딴거라 취업률이 자기들 실적에도 영향이 가니까 계속 아무데나 가라고 전화가 옴. 처음 몇군데 오라고 연락이 온데는 조건이 너무 얼척이 없어서 안간건데 내가 잘못한거니? 솔직히 아무리 지방이라도 3교대 근무 하면서 한달에 80, 85는 너무하다 싶은데. 여기 신졸 평균 초봉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내가 너무 내 생각만 하는걸까? ㅠㅠ 생각보다 자리 구하는게 늦어지니까 마음은 초조하고 은근히 여기저기 눈치도 보이는데 학원에서 자꾸 전화까지 오니까 미치겠다. 그냥 적당히 아무데나 가는게 맞는걸까, 처음에 생각한대로 처음 시작하는 곳부터 제대로 잡아서 가는게 나은걸까. 이제는 혼란이 생겨. ㅠㅠ
규타냥 막공 갔다 왔어:Q
복 받쳤는지 커트콜 바로 전 마지막 곡 부르는데 결국 울더라.... 울어라!!! 하긴 했지만 설마 막 내규인데 울까 했는데 눈도 빨개지면서 펑펑 울어서ㅠㅠㅠㅠ 마음이 너무 짠했다
막바지라고 해도 공연 아직 안끝났는데 울 줄을 몰라서 울컥했어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