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16 21:39

나도 아주 먼 옛날 좋아한다..^6.. 띨은 잘 다니던 교회에서 전도사님이랑 레알로 퐈이트 뜨고 뛰쳐나온 띨이라 교회라면 진저리를 치는 부분이 어느 정도 없잖아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먼 옛날만큼은 굉장히 좋아해. 그래서 뒤늦게 2집 듣고 나서 내 엠피3 플레이어에서 안빠지는 곡이 됐지. 듣다보면 종교 이상의 뭔가를 떠나서 굉장히 사랑 받고 있구나, 내가 세상에 혼자가 아니구나 라는 느낌이 올 때가 있어서 뭔가 돋을 때가 있더라구. 그러다가 강심장 보고 슞청이들이 어떤 마음으로 이 노래를 불렀을까 싶은 생각이 콱 들면서 더더욱 좋아하게 됐음. 결론은 너 띨은 혼자가 아니라는 뜨시야..^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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