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슈퍼주니어 The Last Man Standing!
http://www.urlesque.com/2010/10/12/twitter-trend-korean-pop-star-kim-hee-chul-new-justin-bieber/
ㅅㅁ에 김희님 트위터 트렌드 관련 기사 올라왔길래. 아니 뭐 기사라기보단 팝 관련 블로그? 웹진 같은데서 올라온 글 같다. 번역해봤어. 토요일에 큰 시험 있는데 나 뭐하는 짓.. :Q
트위터 ID들은 지웠어. 링크 타고 가면 있긴 하지만 남의 아이디 퍼나르기는 좀 찝찝하고, 그리고 원문에 표나 그래프가 몇가지 있긴 한데 다 본문에 설명이 되어 있음.
A great job!! 멋지네~ 알기 쉽고 오역도 없고 대단함~~
나도 기억에 처음에 트위터 시작할 때 항상 저스틴 비버가 올라와있어서 얘는 원래 그냥 올라와있나 보다..라고 쉽게 생각했었는데. 지금 보니 김희철이 똑같이 붙박이처럼 며칠 째 계속 올라와 있다. ㅋㅋ 뭐 그게 대수냐 할 수도 있지만 전세계인들이 이용하는 트위터에서 즐곧 상위에 랭크 된다는 게 참... 흔한 일은 아니다 싶다. 갈수록 근성의 슈주와 엘프라는 생각이 든다. 비버 이후로 급격한 상승을 보여야만 리스트에 오르는 걸로 바뛰었다는데, 도대체 며칠 계속 저런 다니...
싸이도 독보적으로 1위를 지키다 내려오나 했더니, 이제 트위터까지 정복하려나 보다, 김희님... :Q
아무튼 뭘 하든 조용히 남모르게는 안되는 너! 했다하면 끝장을 보려는 네 성격........ 너무!!
좋다 ㅎㅎㅎ
막내막내 뮤지컬 기사떴다 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SH.php?url=entv/201010/sp2010101309062796010.htm&cd=2204&ver=v002
규현은 슈퍼주니어 활동은 물론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은 만큼, 이번 뮤지컬 활동에 거는 기대도 크다. 규현의 데뷔 후 첫 뮤지컬에 국내는 물론 아시아 팬들의 이목도 집중될 전망이다.
아시아 팬들이면 대륙언니들도 오시겠지? ㅋㅋ..ㅋㅋ..^6
좀 민감할꺼 같아서 백화
엞들이 규현이 체력가지고 뭐라고 더 안했으면 좋겠는건 나 혼자의 생각일까?
규현이 뮤지컬 한다는 기사 뜨자마자 전부 근데 조규현이 뮤지컬 할 체력이나 됨? 이딴 얘기가 온 곳곳에서 올라오고 있는데 솔직히 체력 안되면 저걸 하겠다고 지가 나서지도 않았을꺼라고 생각하는건 나 혼자만의 크리에잇이려나.
물론 다른 멤버들에 비해 체력이 좀 떨어지는건 있지만 그래도 쟤도 슈주도 그 콘서트 다 견뎌내고 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체력체력해서 애를 한없이 약한애로 만들려는지 모르겠다.
나도 물론 규현이 걱정되는 띨중에 한 사람이지만 적어도 규현이를 아끼기 위해 친 쉴드가 규현이를 공격하는 부메랑은 되지 말아야지
사실 내가 규 최애고 그러다 보니까 애가 뭐 한다고만 해도 걱정걱정걱정발싸!! 걱정폭발!! 막 이랬었거든.
근데 이번 뮤지컬한다고 하니까, 처음에는 딱 그런 생각이 또 치고 올라왔는데, 순간적으로 아, 좀 자제해야겠다, 싶더라.
아마 종운이 뮤지컬 할때는 씐나서 뛰어다녔는데 너무 대비되는 내 스스로의 반응에 나도 놀랐나봐.
물론 당장 자제하겠다고 해서 내가 얘 앓고 걱정하는 빈도를 당장 줄일 수 있을 것 같지는 않고 규현이가 순식간에 몸이 좋아지지도 않겠지만,
그 걱정으로 인해서 규현이에 대한 내 기대 자체도 빛 바래는 느낌이고 규현이한테 가는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겠구나, 싶어서.
그냥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지는 말고, 규현이 몸 걱정도 하겠지만 규현이한테도 기대한다 응원한다 이런 이야기 쓰는 것부터 시작하려구.
레스 남길 때 고민 많이 했을 것 같은데 이런 이야기 해줘서 고마워 띨. 사랑해...!
그래서 지금 시원이 팔린거냐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