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듣보였던 김예성이 안듣보되어가는게 개불만

이시간에 삼겹살 먹고 싶은 내가 불만 ㅡㅡ 나랑 가위바위보 해서 고기값 내줄 맴버가 없는게 불만 ㅡㅡ

이성민이 예능에 제법 많이 나오고도 여전히 듣보인게 불만ㅡㅡ

근데 생각해보니 나도 나온 예능만 기억나고 뭘 했는지 기억 안날 정도로 재미가 없어서 불만ㅡㅡ 불로의 얼굴을 대가로 예능감을 팔았냐

슈퍼쇼 2만 갔다왔는데 슈퍼쇼1이 제일 재밌었던것 같아서 불만ㅡㅡ 장난 아니고 이건 진짜 불만 ㅡㅡ 바쁘면 콘서트를 미루거나 ㅡㅡ

슈주가 힘없는 병神새기들이라는건 지나가던 꼽등이도 알지만 어쨌든 불만 ㅡㅡ

야 솔직히 버라 찍을때마다 리다가 돌려쓰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웃긴 이야기들 좆같았어

슞새끼들이 골디 트로피 안내놔서 불만 ㅡㅡ 야 그거 우리거라니까? 조각 내서 뿌려라 ㅡㅡ

최시원이 단 거 좋아해서 불만. 그런데도 날씬하고 근육 돋아서 더 불만.ㅡㅡ

에프오만 누르다 조횟수 만삼천에 판갈꺼라고 낄낄 거렸더니 나 없는 사이에 진짜 판갈 조임이라 불만ㅡㅡ.... 이러다 최소 조회수로 판갈꺼같다ㅋㅋㅋㅋ

누구는 팬녀러분 거마워여 여러분을 위해 제가 콘서트를 준비해써여 공짜로 와서 밥도먹고 콘서트도 보세여 하는데 슈주는 시발 입방정만 떨어대서 불만 ㅡㅡ 밥 한끼 사라

슈주는 보이지 않는데 존나 바빠서 불만ㅡㅡ

내 바로 위띨이 행운의 1111을 가져갔다 불만ㅡㅡ 그띨 나랑 겨롱해

슈주가 망충돋아서 불만.ㅡㅡ 왕자면 왕자님 답게 좀 샤랄라해 줘야하지 않음?ㅡㅡ

혹시 슈주중에 맥북갖고있는놈 있냐 있으면 불만 없어도 불만

이성민이 우는거 안보여주는게 불만

근데 김영춘입대날 쌍꺼풀도 없어질 정도로 울고 왔는지 팅팅 부어서 눈 발간게 안쓰러워서 또 불만

내가 여잔데!!!! 왜 널 지켜주고 싶냐고!!!

친구랑 진지하게 얘기하다가 나중에 얘들이 슈주 활동을 완전히 접으면

특이나 동희나 엠씨를 하든 라디오를 하든 뭘 하든 말로 하는 걸로 하면서 살 수 있을 것 같고

혁재나 동해는 작사작곡하기도 하고 춤을 가르칠 수도 있을 것 같고

규현이나 종운이나 려욱이는 노래를 하면서 살 수 있을 것 같고 특히 종운이는 뮤직컬쪽으로 할 수 있을 것 같고

기범이나 시원이는 연기를 하면서 살 수도 있을 것 같고

희철이나 영운이는 연기를 하든 엠씨를 하든 패널을 하든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성민이에 대해서 얘기해야하는데 갑자기 뭔가 막히는 느낌이 들었다. ㅡㅡ.. 

어쨌든 얘들은 나중에 뭘 해먹고살 수 있을까? 하고 계속 고민했는데 ㅡㅡ 내 미래가 더 불투명해서 불만 ㅡㅡ

존나 망충 띨띨 한데도 그것만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만들어 놔서 불만ㅡㅡ 이 새기들이 내 잠 다 잡아먹네 아이고아이고

시발 옆동네 더블에스오공일애들은 빵도 사줬다는데 니들은 솔직히 스테이크는 안쏠망정 스타콜이나 걸고 자빠졌나 

니들은 걔네보다 키도 딸리잖아 어??

물론 스타콜은 고.....고마운건 아니야 흥 여튼 나도 빵먹고싶어

내가 슈퍼주니어 팬이였으면 힘들어서 못했을거에요^^

알긴 알아서 불만 ㅡㅡ

근데 니들 따라다니느라 힘든것만은 아닌건 몰라서 불만 ㅡㅡ

솔직히 니들이 뭐이쁘다고 내가 n년동안 이러고있지 이해할수가없타 지짜

내가 존나 주문진을 진지하게 까볼려고 했는데 뭐 어떻게 장점이 없어서 깔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