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1 02:23

이걸 내가 왜 못봤지? 애쓰고 있구나.. 내키지 않아도 다독이고 애쓰는게 뭐랄까 역시 조규현 답다 싶다. 저녁에 일본에서 방송했던 크라이콘 영상을 봤었는데 규현이가 그런 얘길 하더라. 자기 성격에 대해서 긍정적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한다고. 안좋은 일이 있으면 앞으로 더 좋은 일이 있겠지 좋게 생각하려고 한다더라. 그런 성격인 막내가 대단해 보였고 닮고 싶었어. 이 또한 지나가겠지. 애들이나 규현이가 애쓰는만큼 나도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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