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2 20:43

어째 이런일은 수없이 반복돼도 참 힘들다... 어제는 욕하는거 직접 눈으로 보고 자러갔는데 오늘은 팬들 반응만 보고도 기분이 상해서 더 이상은 찾아보고 싶지도 않고 속상하고 화나고 그렇다. 난 항상 희철이가 고마웠는데.. 이번에 쓴 글도 틀린말 하나도 없는거 아는데, 말 안통하는 머저리들께서 우리를 더 괴롭힐만한 건덕지를 왜 나서서 준건지 답답하고 그래.. 꼭 지금 그런글을 써야 했니.. 보아 아끼는건 알지만.. 내가 가서 악플단적도 없고 그딴짓 한애들 병신인거 나도 아는데 우리쪽으로도 향한 화살을 보고나니까 내가 울고싶고 그렇다. 지금 안그래도 심신이 다 지친기분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 별 일이 없을만한 상황에서도 상상치도 못한 일들이 억지로라도 만들어져 나는 이놈의 지긋지긋한 팬질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다 싫고 우울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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