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슈퍼주니어 The Last Man Standing!
청승이든 꺟ㅎ핳 하는 웃음이든 같이 따라하게 만드는 리다. 믿음직스럽고 아름다운 섭리다. 병신같지만 존나 침흘리게 잘생긴 김예성. 병신같지만 날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김영누. 사실 제일 걱정되는222 신동희. 안절부절 못하게 만들지만 그만큼 다독여주고 싶은 성민이. 왠지 항상 또랑또랑 눈을 마주하고 있는 것 같은 이혁재. 다정하고 반짝거리는 이동해. 세상에 꾸밈없는 친절이라는게 있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시원이. 뭘 해도 배시시 웃게 만드는 햇살같은 김려욱. 아련함도 사랑이구나 싶게 하는 기범이. 사랑받아 마땅한 규현이. 라던가 ㅋㅋㅋㅋㅋ 야 쓰다보니까 진짜 쑥스럽다 ㅋㅋㅋㅋㅋㅋ
아 위에 후기남겨달라는 띨이 있어서.. 근데 별거 없어ㅠㅠ
뭔가 인증하는거 같아서 안남길려고 했는데.. 내가 후쿠오카 갔다온지라..
그냥 후쿠오카 크라이콘 갔다왔다고 하니깐 애가 못알아듣고 네?? 어디갔다 오셨다구요??
그래서 후쿠오카 크라이콘이요~ 그랬더니 아~
내가 막 크라이콘 좋았다고 계속 그래서 아빠미소 짓고 쳐다본 기억밖에 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경규 멋있었어... 근데 내가 막 정신없었더라 잘 기억은 안나고..
아!!! 난 이름만 말했는데 알아서 누나 써준 규현아^6 내가 그렇게 삭아보이니^6 너랑 몇살 차이 안나는데^6
골디 끝나고 내주지 않을까....ㅠㅠㅠㅠ궁금하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