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6 00:42

청승이든 꺟ㅎ핳 하는 웃음이든 같이 따라하게 만드는 리다. 믿음직스럽고 아름다운 섭리다. 병신같지만 존나 침흘리게 잘생긴 김예성. 병신같지만 날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김영누. 사실 제일 걱정되는222 신동희. 안절부절 못하게 만들지만 그만큼 다독여주고 싶은 성민이. 왠지 항상 또랑또랑 눈을 마주하고 있는 것 같은 이혁재. 다정하고 반짝거리는 이동해. 세상에 꾸밈없는 친절이라는게 있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시원이. 뭘 해도 배시시 웃게 만드는 햇살같은 김려욱. 아련함도 사랑이구나 싶게 하는 기범이. 사랑받아 마땅한 규현이. 라던가 ㅋㅋㅋㅋㅋ 야 쓰다보니까 진짜 쑥스럽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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