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6 00:27

청승떨 때 생각나는 건 리다. 힘들 때 생각나는 건 섭리다. 웃고싶을 때 생각나는 건 종운이. 언제나 보고싶은 군대스타K. 사실 제일 걱정되는 신동희. 보고있으면 엄마미소 나오는 성민이. 뭐 까먹을 때마다 떠오르는 이혁재. 늘 나를 두근거리게 하는 동해. 언제나 선물같은 예쁜 시원이. 내 활력소 내 엔돌핀 김령구. 사랑인지 원망인지 모를 기범이. 그리고 기적을 가르쳐 준 막내.

이게....내 슈퍼주니어인 것 같아. 띨들의 슈퍼주니어는 어때?....아 좀 쑥스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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