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슈퍼주니어 The Last Man Standing!
나도 그거 좀 애매하고 리레 달기가 좀 그래서 그냥 지나쳤는데.. 일단 그 띨(인지 촋인지 모르겠다)이 과한 크리에잇이라고 미안하다고 장난식으로나마 적어줬고 스레 본문에도 대충 걸러 들으라고 적혀 있으니까 레스주가 어느정도 감안하고 읽지 않을까... 싶지만 나띨도 좀 신경쓰이긴 했음ㅋ... 그 은따라는 표현이 뭔가 좀; 너띨 말대로 그럴만한 뭐가 있나 싶을까봐. 그치만 고나리를 하기엔 나띨은 유리심장돋을 뿐이고..... 근데 뭐 밑에 다른 띨들이 예까지 들어가면서 리레 달아주기도 했고.. 글쎄 잘 모르겠다... 희님이나 슈주 내 희라인 문제 같은 게 자칫 좀 이상하게 비춰질수도 있으니까 너도나도 조금씩만 조심하면 좋을텐데..
지나가다가 나도 백화
나는 그 풀이 죽어 졸업식 기다리고 있다는 표현도 좀......내가 너무 예민 돋아서 해석하는지 모르겠는데, 나에겐 마치 친한 애들 다 없어지고 슈주 끝나는 날까지 풀죽어 지낸다는 것 같아서 거슬렸다. 지금의 둥글어진 김희철을 친한 사람 없어져서 풀 죽은 걸로 표현하다니 아무리 그래도 28먹은 어른사람을 뭘로 보는거요ㅠㅠ 나도 인간관계 살짝 예전 김희철과였다가 본진따라 간다고 요즘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가고 있는데 내 주위사람도 나 풀 죽었다고 생각했을까? 아무튼 저 문장이 이래저래 나에게 안 좋은 감정만 불어일으키는구만요....
그리고 그 띨인지 촋인지 혹시 보고 있다면.. 이게 뒷담화로 느껴져서 꽁기할지도 모르겠지만 차마 통합판에 가서 그런걸로 고나리하긴 뭐해서 여기서 지적하는 거니까 표현 살짝만 유하게 해주면 좋겠다.
음.. 어떤 부분에서? 난 잘 모르겠다. 그리고 아무리 김을 둘렀어도 저 표현은 너무 격한 거 아닌가 싶어. 여기 동희 최애띨들도 올 텐데 그 표현은 너무 센 것 같아. 지퍼를 채운다던가 하는 표현도 있는데.
이런 레스는 그냥 싸지 말고 그 이유를 적절히 적어주면 더 좋을 것 같아. 입장이 다른 띨이 있을 수도 있고, 이 주제로 이야기를 하려면 뭐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지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겠니^^;;; 아무 정황도 없이 그런 격한 표현의 레스만 남겨져 있으면 동희최애 아닌 띨이라도 꽁기할 수 있잖아.
(+) 결혼 이야기였구나.. 나띨은 이제 슬슬 그만 해줬으면 싶어도 예전만큼 격한 마음이 들진 않더라. 딱히 너나 잘 하라는 생각은 안 드는 것 같아. 원래 슞청이들이 같은 소재 또 써먹고 또 써먹고 하는 게 일이다보니ㅋ... 그냥 유자, 시원이 삼손 우려먹기와 같은 맥락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듯^6..
김칠했어도 말은 이쁘게하자 ^^;;;
같은영상 보고서도 여러 크리에잇 나올수 있는건데 너띨이랑 다른입장 가지고있는 띨도 있을테도 신동이 최애인 띨도 있을텐데 같은 띨판쓰고 같은 매국노 입장에서 단어선택이 참 와일드하구나.. 이렇게쓰니까 꼭 고나리녀로 진화한것같아 기분이 매우 9린데?^6ㅋ...
나띨은 솔까 라디오스타보면서 동희가 예능욕심에 다른 맘보들에 비해서 좀 성급했단 생각은 있어도 그러는니는어떤데? 하는 생각은 안한 입장이고 너띨이 어떻게생각하던 그거야 너띨 자유지만 여러띨들 거쳐가고 동희가 최애인띨도 긍이나 깅이 최애인 띨도 다 거쳐가는 모두의 띨판에 틱하고 격한어조로 레스 쓰고가면 여러모로 난감하지 않겠니 ^6..
한경 얘기엔 할 말 했고 다른 애들이 말했어도 크게 다를 것 같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강인이 얘기는 센스있게 재밌게 했다고 생각해서 뭐에 꽁기했는지 감이 잘 안 잡히지만 민감한 소재니 내가 눈치 못챈 꽁기할 만한 포인트가 또 있었나보다 치고..
결혼 얘기는 안 그래도 팬들 마냥 기분 좋을 수만은 없는 화젯거리 계속 들고 나오는 거 나도 좀 속상하긴 한데 나도 그게 예능에서의 캐릭터화222라고 생각해서 어쩔 수 없다 싶음. 그리고 그렇게 속상한 얘기 계속 꺼내서 저러지 좀 말지, 하고 생각 드는 게 신동희만 그런 건 또 아니라서리... 내 최애한테도 차애한테도 차차애 차차차차애 여튼 그런 생각 안 드는 애 세는 게 더 빠름 ㅇㅇ..
내가 마리야...외장하드에 베드섹터가 떴단 마리야...그 외장 하드에는 슟청이 영상+요리관련영상 비율이 70:30으로 있단 마리야...
복구 비용도 비용이지만 이걸들고 가서 맡기면 내 눈꼽만한 사회적 지위와 체면은 바닥을 치는거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