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16 20:44

나 같은 경우는 딱봐도 장사 잘 되는데 굳이 손님을 끌어 모으려고 아둥바둥하면서 홍보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종운이도 장사가 안되서 팬들을 끌어모으려고 트윗을 하는거 같지는 않아서 별 생각이 안 들더라. 진짜로 각잡고 홍보할거였으면 제품이랑 가격 이런거나 올리지 않을까 싶어서. 가끔 Y스타일 신상 언급할테는 좀...싶은데 그건 가끔인거니까 그냥 넘기고. 유독 이번 카페 언급을 많이 하는거 같은데 요즘 한가해서 자주 찾아가니까 말하는거 같더라. 내가 거기 가고 있으니까 언급하는 느낌. 그리고 카페 홍보하는거보면 맨날 대강 지내다가 처음으로 내 홈페이지 만들어서 여기저기 자랑하고 다니던 내 모습이 떠올라서 새삼스럽기도 하고. 저번 밥톨스나 카페는 안 그랬지만 이번 카페는 디자인부터 인테리어까지 종진이랑 종운이 둘이 했다니까 더 자랑하고 싶고 보여주고 싶은 그런 마음으로 보여서. 팬장사라는 개념이 없고 이거 사세요~라기 보다는 그냥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한 우리 가게가 멋있어요! 새 제품이 나왔는데 이쁘죠?!하는 느낌이랄까. 강매 하라는 것도 아니고 있어요! 멋있어요! 하는 느낌이라 오히려 애들이 이러면서 트윗도 자주 올려줘서 더 좋은거 같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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