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23 20:15

불명 같이 보던 아빠가 울랄라 무대 끝나고 려욱이 스쳐갈 때 안이사님 닮았다곸ㅋㅋㅋ 안이사님 귀엽게 닮았다고 잘생겼다고 그러더라.

설마 하는 마음으로 응? 저 사람? 하고 울랄라를 가리키니까 아니라곸ㅋㅋ 잠깐 스쳐갔던 애라고 못을 박아 주심. 나중에 다시 확인까지 함.

그래서 나는 지난주에 쟤 노래도 잘부르더라고, 미성이더라고 말해버렸다^^;; 시발 자중해야 하는데 첫째막내 칭찬에 내가 으쓱해버렸엌ㅋㅋㅋㅋㅋ

띨띨하다고 그러지 마라. 띨이니까 어쩔 수 없다. 그런 의미로 오늘 첫째막내는 내가 좀 데려간다.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제한 크기 : 2.00MB (허용 확장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