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슈퍼주니어 The Last Man Standing!
아 나도 방금 통판에서 보고 오는길인데 나도 동의함33.
덧붙여서 판 본문에 공지로까지 띨판은 ㅁ판이 아니라고 써있는데 어느 순간 일만 터지면 좀 ㅁ판화 되는거 같아서 당황스러워. 나도 ㅇㅇ판 슞판부터 달렸지만 솔직히 말하면 어느순간 분위기가 좀 피해의식같은게 깔려있게 된거 같다... 그리고 지구망해라 슈주짱도 의미가 좀 달라졌다는것도 받음. 물론 나도 띨이니까 다른 띨들도 다 자정하면서 잘 하고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레스나 리레 쓸때 이 리레나 레스를 그대로 그곳에 들고 갔을때 어색하지 않은가 한번 생각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해
이미 여러차례 팬싸스멜 난다고 안팎으로 지적 당했으니 이젠 진짜 고쳐야지. ㅌ판이나 다른판 게이들이 띨판? 띨들 개드립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이미지로 기억해주는게 좋지 거기 전에 보니까 팬싸스멜 심하던데ㅋ 하는 이미지로 기억되는 건 싫다! 한번 이미지 박히면 그 이후에 어떻게 해도 그거 돌리기 힘든건 띨들이 제일 잘 알거라고 생각해... 슈주의 사고치는 이미지와 B급이미지... 그것이 말이지... 우리도 그거 싫고 짜증나지만 솔직히 슈주가 쌓은게 많아서 시발시발하듯이 우리가 1년 중 300일 병맛나게 달려도 나머지 65일이 팬싸돋으면 팬싸스멜난단 소리 들어도 전례가 있으니 할 말이 없고... 나도 자정을 부드럽게 하려고 했던 띨중 하난데 그냥 앞으론 아니다 싶으면 맘 다잡고 말하려고ㅋㅋㅋㅋㅋ
삼킬 수 없었던 말 그토록 뜨겁고 독했던 니 그 말 그 잔인한 입술 남은 내 미련마저 차갑게 자르고 가니
온 가슴 얼어붙은 내 곁엔 사라지는 것 들 뿐이야 차라리 우리 처음부터 아무것도 아니었다면 혼자왔니?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