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15 15:16

너띨 말이 무슨 말인지는 알겠어. 그런데 계속 얘기해도 평행선만 그을거 같아서 그만 하고 싶다. 이경규씨가 정수에게 해줬던 충고는 너무 와닿았던 충고였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아직 가수인 정수가, 같은 가수인 규현이에게 해주는 충고로서는 적절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던 거야. 여기서 가수로서의 둘 위치가 같다, 다르다 차이는 좁힐 수 없을거 같고.. 난 둘뿐만 아니라 슈주 멤버들 모두 슈주인 이상 가수로서의 차이는 없다고 여전히 생각하고 있거든. 너띨 말도 이해가고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해. 리레 달았던 띨이 오해했던 부분도 있겠지. 여튼 정수나 규현이나 둘 다 여전히 고민이 많겠지만 알아서들 잘 할거라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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