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15 15:08

정수가 예능인을 꿈꾸면서도 가수를 못 버리고 있으니까 보컬로서 비중이 줄어드는 와중에서도 작곡을 하면서 관련 작업을 해 나가는 거라고 생각해. 이번 일 관련해서 규현이가 가수를 하고 싶어하면서 예능을 뛰는 마음은 많은 사람들이 이해해주고 있는 반면에, 정수가 가수를 꿈꾸다가 예능을 하게 되고 예능인으로서만 주목받게 되는 상황에서 가졌던 괴로움은 주목 받지 못하는 거 같아서 안타까워. 예능 라인들은 예능을 하면서 가수로서의 일부분을 포기하는 상황이 오게되고 그런 걸 정수는 알고 있으니까 말했다고 생각하거든. 이부분은 같은 슈주라서 오는 게 아니라, 개개인의 커리어 차이등에서 오는 거니까 나온 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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