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15 14:44

정수는 언론에서도 이특 군입대 후 차세대 예능꿈나무 라인을 찾아볼 정도로 예능인에 가깝고, 본인도 무슨 이유든 예능인을 목표로 하고 있잖아. 그리고 규현이는 본인이 말했듯이 노래하려는 애고, 다들 그렇게 보고 있고. 어쨌든 심적으로든 사회적으로든 위치가 다르긴 하지. 그러니까 규현이한테는 노래쪽 일이 들어오는 거고, 정수한테는 예능쪽 일이 들어오는거고. 정수가 그렇게 가수라는 입장과 예능인으로서의 활동 중에서 고민하고 괴로워하다가 예능인 라인 타게 된 케이스니까 노래에 재능있고 그쪽 커리어도 좋은 규현이가 예능 시작하고, 규현이가 직접 일주일 내내 라스 생각한다고 말할 정도니까 그렇게 말하게 된 거라고 생각해. 표현에 좀 잘못이 있다고 하더라도 정수가 같은 위치면서 규현이한테 쉽게 말한다고 말할 건 아니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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