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슈퍼주니어 The Last Man Standing!
타가수 타팬덤 언급 & 선무당 금지
눈새돋는 띨은 주먹으로 보듬어 데려옵니다...^6..
외부일은 외부에서 해결 띨판은 망판이 아니에욤'ㄷ'
판제받음
공익근무요원이 왜 구청방송하냐고 민원들어와서 김희철 성동카페 담주 막방이랜다.ㅋㅋㅋ ......진짜 이제 하다하다 별......ㅋㅋㅋ 와 진짜 너무 거지같으니까 욕도 안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법적으로도 문제없고 허가가 나서 한방송인데.ㅋㅋㅋㅋㅋㅋㅋ박원순 시장님이 초대까지 해서 같이 방송까지 했는데.ㅋㅋㅋㅋㅋ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누군지 몰라도 참 시민정신 존나 투철해서 좋으시겠어요 시발 아 지금 나의 뇌속에서 온갖 크리에잇이 발동하기 시작하는데 그냥 조용히 메모장켜고 꺼질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그렇게라도 목소리 듣고 얼굴보는게 좋았는데.ㅋㅋㅋㅋㅋㅋ그거마저 뺏기넼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난 주병진 토크콘서트 못 봤단 말야.... 근데 통합판 보니까 정수 발언에 대해서 얘기가 조금 나왔더라고ㅠㅠㅠㅠ(리레 보고 덧붙임!!! 유럽으로 콘서트하러 가면 예쁜 팬분들 많다고, 그러면 대기실에서 어디에 예쁜 팬 있다고 얘기한다음 다시 무대 올라가는데, 그러고 나면 거기 많이 몰려가있다고. 그리고 유럽 팬분들은 예쁘고 한국 팬분들은 열정적이라고.. 했다고 한다.) 처음 레스로만 정수 발언을 봤을 땐 나도 당장 2주 후의 앙콘에 갈 게 좀 걱정...되기도 하고 그랬어. 외모에 자신있는 편은 아니라서^6... 하지만 막상 내가 갔던 슈주콘 경험을 떠올려보면, 물론 내 구역 앞이 비어있어서 다른 구역 보면서 쓸쓸해했던 때가 종종 있었던 것 같긴 하지만^6 이건 그 넓은 공연장에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일인 것 같고. 슞청이들이 특별히 어디 몰려있다거나 이런 건 전혀 느끼지 못했고 애들이 최대한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더 많은 팬들 즐겁게 해주려고 노력했던 모습, 그 속에서 행복했던 내 시간들이 생각났다. 슈주는 항상 최선을 다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데, 그게 대부분의 경우 우리와 슈주만 있을 때 이뤄진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인 것 같다... 정수는 왜 또 굳이 그런 말을 덧붙였나... 싶어서 좀.... 조금..... 뭐랄까 씁쓸해졌다고 해야하나ㅠㅠ 으 으으 내가 무슨 말을 하고싶은 건지 모르겠다. 난 왜 또 굳이 이 레스를 남기는가....싶기도 하고 우우
슞청이들은 내 백화요정인데ㅠㅠㅠㅠㅠ 싶은 마음에 조금 안타까워서 써봤어. 두시감성이 치솟는다!!!!
정수는 가끔 개그욕심, 분량을 뽑아야된다, 뭐 이런 압박감이 있는지 가끔 그렇게까지 안해도 될 것 같은데... 싶은 느낌을 줄때가 종종 있는것 같아. 방송을 본건 아닌데, 그냥 평소 경향을 보면 그렇다는거. 난 개인적으로 좀 짠하게 느껴질때도 있는데..
아무튼 콘서트만 따져보면.. 콘서트 보면서 어디에 몰려있다거나 누구 한명만 봐준다거나 그런 느낌을 받은적은 없다 ^6 구역 앞이 비어있는거야 갈수록 콘서트하는 슈주 숫자가 줄어들고ㅠㅠ 정해진 동선이 있는거니 그런걸테고. 그러고보니 나 사퍼쇼때 12구역이었는데... 좌석쪽으로 한명씩 설때 13구역이랑 11구역에서 서서 왜 여기는 지나가기만 하냐고 빡쳤던 기억이 난다 ^6;;
난 사실 그거 자체는 봤는데도 크게 의식 안했었어ㅋㅋ 걍 슈주가 워낙 드립을 많이 치기도 하고... 진짜로 외모를 A,B,C,D....하고 나눈단 소리도 아니고ㅋㅋㅋㅋㅋ 거기서 한국 팬들도 예쁘시죠! 우리 팬들은 다 예쁘다능 했으면 오히려 분위기가 안살거 같기도 하고... 근데 외모 관련 얘기를 꺼낼 때 슞청이들이 더 까이거나 눈총받는 것 자체는 이해가 가. 뭐 다들 슈주만 미워한다능... 이런 게 아니고 슈주중에 과반수..는 안되나? 암튼 꽤 여럿이 여자의 외모나 몸무게로 드립을 쳐서 구설수에 올랐던 적이 있기 때문에 얘네가 그 관련해서 말을 하면 아무래도 더 예민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봄...
정작 팬들중엔 그거에 관해 진짜 기억도 못할정도로 별 생각 없는 팬이 많은데ㅋㅋ(주바주인가? 일단 내주변엔 주병진 토크콘서트 보고도 ?? 그런말 언제했어? 또 사고침? 이런 반응이었음ㅋㅋㅋㅋㅋ) 그거 자체가 그게 어느정도 과장 섞인 예능드립이라서라고 생각함ㅋㅋ 슈주가 그렇게 유독 한구역에 다수 몰려있던 기억이 없어...
띨들아 너네 혹시 2집에 수록된 땡큐라는 노래 아니?.... 진짜 오랜만에 슞청이들 노래 랜덤으로 돌려듣다가 이 노래가 나오는데 갑자기 가슴이 먹먹하면서 사실 요즘 시들했던 애정이 마구마구 끓어오르더라... 6집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잘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