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슈퍼주니어 The Last Man Standing!
타가수 타팬덤 언급 & 선무당 금지
씽크빅은 씽크대에서 찾아라 게을새들아
드림팀 후기 백화할게..
11시 반, 12시쯤 도착하니까.. 펜스쪽 보도블럭 끝부분 쪽에겨우 자리잡았어. 이때는 펜스쪽에는 한줄정도 사람이 있었고, 세트 점검했었어. 나 띨이 앉은 쪽은 결승지점쪽이였는데, 처음에는 52주 현수막이 붙어 있었는데.,. 사람이 많이 몰리니까 현수막 떼더라. 한시간 가까이 지연되었어. 나는 4시 되기 전에 파김치가 되어서 돗자리에 앉아서 쉬고 있었어. 늙었나봐, 서럽다. 너무 덥드라. 시간이 되면서 사람이 많이 몰리기 시작했느데, 엞들은 펜스쪽에서 서서있는데 뒤에 계신 가족단위로 나들이 오신 남자분들이 계속 앉아라 앉아라하고 앞쪽엞들은 계속 서 있었어. 난 앞에 있는 엞들 이해가 가는게.. 나도 기다리다 지쳤지만, 앞쪽에는 나보다 일찍 온 사람들이 더 많았고 해서 심정적으로 이해가가. 가족단위로 오신 나들이객 중 남자분들이 앞쪽 엞들 어께 강제로 짓눌러서 앉히는건 정말 아니더라. 나도 뒤에 있었지만, 그 아저씨들 행동 심했어. 전반적으로 질서 안지켜진듯 해. 앞쪽 블럭이긴 했지만, 맨뒤 였는데,, 돗자리에 놓인 가방 계속 밟혔고, 쓰레기 계속 버려서 내 돗자리 새거 였는데 그냥 버렸어. 제일 흑화했는게 엞 내리누른 아저씨가 자기 아들 안보인다고 목마태운게 제일 어이 없었어. 그것도 내 앞에서.
아 그리고 결과는 이 망청한 것들이 셋이서 연속으로 탈락했어. 동이는 초반부에 탈락해서 보이지도 않았고, 정수랑 혁재는 똑같은데서 탈락했어,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데 밑에 물이 있어서 빠지면 안되는 곳인데, 맨 마지막에 둘다 방심했나봐. 근데 그게 바로 내앞쪽이라서 이혁재랑 박정수 떨어져서 물에 젖은 모습봐서 너무 좋았어. 많이 못해도 마지막단계 를 안했거든, 좀 안심했어. 마지막단계는 밧줄 마지막에 권투 글러브가 달린거로 허공에 있는 네모난 데를 카우보이처럼 던져서 고정시켜서 타잔처럼 물을 건너는 건데 좀 많이 위험해 보이더라.
혁재 탈락하니까 허탈해져서 다음 블록쪽에서 소리만 듣고 쉬니까.. 이혁재가 다시 한번 하더라. 그래도 실패했음ㅋㅋㅋ 근데 뒤쪽이 더 전체적으로 잘보였어. 그리고 끝나고 나서 따로 세트 위에 올라가서 인사했는데 거기 뛰어 가서 봤는데 거기서 얘들 얼굴 자세히 보고 돌아갈려고 했는데,. 박정수 펜스 쪽으로 한바퀴돌더라. 덥고 짜증났는데도 애들 얼굴 보니까 그래도 좋더라.
@ryeong9http://t.co/M2LXMwN 오늘 비륜해 형들 팬미팅 ^^ 아싸 22살~~~!! 고마워요 기자형님 ㅋㅋㅋ 어찌됐던 비륜해 화이팅 ><
김려욱이 귀여워서 살수가 없으니 내가 따먹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