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14 01:00

생각하면 할수록 크라이콘 한국에서 한거 정말 잘한거라는 생각든다. 물론 우리가 보고싶어서였던것도 있지만 멤버들이 자신감을 얻은거 같아서 좋아. 해외에서야 넘사벽이지만 국내에서는 뭔가 힘들다 이런생각도 가지고 있었던거같고 오늘 규현이가 한사람만을 노래 모를거라고 했던것도 그렇고 멤버들도 내심 한국에서는 자신이 없었던게 아닐까 싶어. 근데 이번 크라이콘을 계기로 절대 그렇지 않다는걸 멤버들에게 알린거같아서 좋다. 에셈 이새기들이 끝까지 한국에서 안열어줬으면 끝까지 저걸 모르게 하고 지낼뻔 했어 에셈 개객기 ㅗㅗ 해외팬들보다도 한국팬들에 대해서만큼은 슈주멤버들은 항상 조심스럽고 무언가 확인하고 싶어하고 그런거같아. 크라이콘으로 느낀거야. 자신들을 향한 애정을 늘 확인하고 싶어하는거같고. 결론은 자신감을 가지란 말이다 이새기들아.ㅠㅠㅠㅠ아 야밤에 센치돋네 우리는 절대 안떠날거고 우리 마음은 변함없다 그리고 한사람만을 그 노래를 엘프들이 모를거라고 생각했다니 나쁜 막 내조규현은 내가 데리고 가서 궁뎅이를 좀 팡팡 때리며 조물락거려야되겠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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