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슈퍼주니어 The Last Man Standing!
띨들이 판제도 안말해주고 판도 안갈고 사라져도 난 괜찮아져 늘 그래왔어
충무아트홀 2층 시방석 생각보다 괜찮아. 좌석에 편하게 기대 앉기 보다는 앞으로 땡겨 앉아서 보면
1층 7열 이내 객석에서 일어나는 이벤트하는 것까지 볼 수 있당.
극장 자체가 2층/ 3층 반사각이 좋아서 소리 자체도 이 쪽이 더 선명하게 잘 들리고.
(녹음할 생각하고 이 쪽으로 앉는 사람도 있어)
얼굴을 세부적으로 보긴 힘들지만 무대 뒤에서 연기하는 거 포함해서 무대 동선 보기는 상당히 좋아.
어제 저녁 8시 규타냥 2층에서 보고 궁금해서 슟판 왔는데 역시나
오른쪽 구석자리에서 아래위로 까만 옷에 눈만 내놓고 있던 사람이 성민이였구나.
Super Junior 이동해
솔직히 이쯤되니까...그냥 멤버한명이 총대매고... 이제 슈퍼주니어는 12명이라고 얘기해줬으면 좋겠다. 나쁜쪽으로 말고.. 유하게...음... 예를들면... 안타깝지만 슈퍼주니어는 이제 12명이 되었고, 12명의 슈퍼주니어를 응원해달라. 그리고 한경도 중국에서 잘됐으면 좋겠다. 그냥 이런식으로라도 얘기해줬으면 좋겠다...................´_` 하지만...그 총대를 멘 멤버는...가루가 되겠지.................그걸 알기에 누구한테 총대메라고 말도 못하겠다 ....................:Q
희철이가 서로의 길에서 잘되면 좋겠어요 라고 에둘러서 열심히 말해도 못알아 듣는데 뭘 더 말하겠어..
그리고.. 희철이가 힘들어서 그만둘지 고민할때 다른 멤버들이 자리 남겨둘테니 언제든 돌아오라고 말해 줬다는데 그런 멤버들이 한경이라고 쟤 우리팀 아니네요 ㅃㅃ 이럴것 같지는 않다.. 솔직히 말하면 나간 사람이 나 이제 슈주 아니에요 이렇게 말해야지 남은 사람들이 쟤 이제 슈주 아니에요 이렇게 말하는건 제3자가 보기에는 사실관계 떠나서 다수인 사람들이 더 못되게 보일수도 있고ㅋㅋㅋ 그러니 한경은 어서 자기가 슈주 아니니 자기에게 슈주를 강요하지 말라고 말하면 좋다. 쓸데없이 슈주멤버들과 아직 연락해요 이런 뻥 치면서 팬들 괴롭히지 말고.
이 띨이 왜이러시나. 하여간 령구는 뭐든지 감사한다는 게 너무 예쁜 것 같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