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띨판 그 떡정전이 나의 마음에 닿게 됐을 때 내 키보드엔 나도 모르는 다 닳은 에프오 버튼 어디서 어떻게 자꾸만 정전인지 나도 모르죠 그냥 내가 얼리셔스인것만 알아요 뜨거웠던 띨판이 점점 싸늘하죠 뭐라고 말할지 어떻게 레스를 쓸지 나도 모르겠잖아 어떻게 난 어떻게 하죠
띨띨띨띨띨 띨띨띨띨띨 키보드에도 모니터에도 레스 멈췄네 범펍 멈췄네 또 정전을 만드네
어디서 어떻게 자꾸만 어는지 나도 모르죠 그냥 띨들이 많이 잉여한 것만 알아요 뜨거웠던 띨판이 점점 싸늘하죠 씽크빅 개드립, 어떻게 해야할지 나도 모르겠잖아 오늘도 난 선점을 하죠
띨판 나가면 레스 늘까봐 에프오 눌러봐도 결국엔 자작자작 태우는 레스를 들켜버리고 말았지 어떻게 다시 띨 볼 수 없으면 나 어떻게 내일 아침 나도 모르게 띨판에 손이 닿으면 그러면 나는 복습을(오늘도 복습하라고) 웃으며 띨에게 좋은 개드립 치고 싶어 복습했지만 결국엔 개드립 망했지
본문으로 넣어볼까?했던 개드립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ㄷ'!!!
띨들아 골라보자!!
* 라고 첫페이지에 내가 올려놓은거 고대로 가져왔다..:Q..이거찾는거 맞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