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슈퍼주니어 The Last Man Standing!
헬베 집들이편 보는데 예전에 선견지명 나왔던 분들 인터뷰 딴 것도 보이고, 김장훈씨랑 무대도 같이 하고 그러는 거 보면 참 애들이 한 번 맺었던 인연에 최선을 다하고, 주위에 잘하고 있다는 게 보여서 너무 예쁘다. 부럽기도 해, 난 그렇게 못해서 끊겨버린 인연이 너무 많거든.. 이것과는 별개로 판에서도 가끔 나오는 얘기지만 얘들은 힘들 때 함께 있어줄 형들도, 친구들도, 동생들도 많다는 게 참 부러워. 슞청이들 언제까지나 지들끼리 붙어먹으면서 천년만년 잘 살았음 좋겠다.
새벽두시도 아니고 대낮부터 왠 청승....^6 얼른 과제나 해야지
시원, 기범 빼고는 다 같이 살다가 중간에 강인 나가고 신동 나가고 한경 나가고 그렇게 된 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