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7 14:16

어제 남친이랑 돌아다니는데 어떤 이상한 탈을 쓴 사람이 뭘 놔눠주고 있더라구.. 난 평소에 그런거 안받아서 걍 지나가려고 하는데 남친이 그냥 받길래 뭐야? 하고 봤는데 신동의 드라큐라 pc성 1시간 이용권인거야...

내가 그래서 어, 이거이거!! 이러면서 일부러 그 앞에 화환보낸것도 보고 이러고 있으니깐 남친이 함 들어가볼까?? 하는거 에이.. 아냐 됐어... 하고 왔는데 정주행해보니 내 최애도 방문했었단 말인가???????

인생 다 부질없는 건가봐.....: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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