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슈퍼주니어 The Last Man Standing!
위에 리더 운다고 썼던 띨인데. 처음에 대상 발표나고나서 현장가있는 지인한테 완전 빡침상태로 전화가 왔다. 나도 열받은 상태라서 거기있지말고 뒤돌아보지도말고 나오라했는데, 완전 진지해진 말투로. 당사자들이 미동도없이 있다고 하더라. 내가 속상해서 박수도안치고 그냥 그러고있냐고 물어보니까. 무덤덤하고 그렇게 크게 기뻐하는 기색이 아니라고 하더라. 특히 꼬집어서 리더랑 혁재는 정말 무표정이라고 했음. 현장이 너무 시끄러워서 나중에 통화하자고 전화를 끊고서 빡침상태로 있는데, 바로 문자왔다. "정수오빠운다..." 내가 방송을 바로 꺼버려서 어찌된건진 모르겠지만 그러고나서 잠시뒤에 "안으로들어갔어" 이러게 왔다 문자.
국내에서 안했으면 좋겠어 국내에서 앨범 안내도 돼............................................................너무 인정을 못받으니 흑화하다못해 이젠 해외에서 앨범내기를 바라고있다 A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