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05 00:48

재수학원 다니면서 너무 지칠 때 버스안에서 은특 목소리 듣는게 하루의 낙이었고, 그 이후로 매일 챙겨듣진 않아도 슈주한테 무슨 일이 있다거나, 떡밥이 떨어질 시즌이 되면 언제고 찾게 되던게 슈키라였는데.. 5년3개월은 정말 긴 시간인데, 그 기간동안 언제고 보고싶을 때 찾을 수 있는곳에 있어줘서 너무 고마웠다 은특디제이들.. 슈주팬임을 떠나 슈키라 가족으로 내 오랜 추억에 함께해준 우리 디제이들한테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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