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06 16:34

나도 리다 소감중에서 하나 했으면 좋겠어...

 

저희 슈퍼주니어에게 있어서 화려한 20대를 선물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험한 파도는 훌륭한 뱃사공을 만든다고 했습니다.
수많은 일들 속에서도 꿋꿋이 이 자리를 지켜준 여기 있는 우리 멤버들
그리고 함께하진 못했지만 tv로 보고 있을 우리 슈퍼주니어 멤버들
조금 우리에게서 멀어져간 그 멤버까지도 감사하고 사랑하단 얘기 전하고 싶습니다.
아무도 우리를 인정해주지 않았을 때 누구도 우리를 알아주지 않았을 때 우리를 최고로 만들어준 세계 최고의 팬클럽, 팬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 번 위대함을 일깨워준 우리 엘프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저희는 미운오리새끼였습니다. 미운오리새끼가 백조가 될 수 있을 때까지 우리의 손을 놓아주지 않았던 우리 sm타운의 이수만 선생님, 김영민 사장님, 정창환 이사님, 남소영 이사님, 쏘리쏘리라는 곡으로 우리를 살려준 유영진 이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슈주의 멘토, 우리의 영웅 -매니저분들 이름 나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저에게 있어서는 올해가 군대가기 전 마지막 시상식이 될지도 모르는 그런 시상식이었습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간절히 절실히 바라는 항상 노력하는 슈퍼주니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hank you. xie xie. 아리가또고자이마스. 우리는 슈퍼주니어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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