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07 02:48

222222 나도 정말... 군대가기 직전엔 불안+스트레스 때문에 너무 힘들어보여서 차라리 군대가서 이년동안 있으면 마음이라도 편해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했고 그래서 웃으면서 보냈는데 진짜 매순간 편할 날이 없어. 연예병사 선택도 안했는데 차출되서 연예인 이상급 스케줄 뛰다가 염병할 일로 연예병사 해산되면서 욕이란 욕은 다 먹고 강원도로 가서 이제 좀 적응하나, 연말에 동해가 올린 사진보고 좀 안심했는데 이게 무슨 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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