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05 02:28

파파 하니까 2008드림콘서트 생각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그때 아침 일찍 갔는데도 띨들 미어터져서 콘서트 시작됐는데도 밖에서 들어가지 못하고 농성하던 띨무리였거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들어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8천석은 너무 일찍 차고 말았고....! 2천명인가 3천명의 들어가지 못한 띨들은 들어갈 수 있단 희망으로 밖에 쪼르르 앉아있었으나 이미 콘서트는 시작되어 요리왕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밖에서 응원법 외치던 띨무리들은 갑자기 화가 나서 문을 부수고 들어가겠다고 농성 부리다가 김철이 현수막 걷어줘서 들어갔었지.... 그당시 부산띨이던 나으 지인은 부산은 차대절이 제일 늦게 도착해서 무대 뒤 구역에 앉았더라지^6 아련한 추억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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