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슈퍼주니어 The Last Man Standing!
타가수 타팬덤 언급 & 선무당 금지
눈새돋는 띨은 주먹으로 보듬어 데려옵니다...^6..
동해 트윗 보니까 백화된다..*'ㅅ'*
놀러와 미리 보기 떴다. 베티에서 주워왔음 ㅎㅎ
<놀러와>가 빛나는 한류 뒤에서 외로웠던 스타들의 마음을 보듬는다.
MBC 예능 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연출 권석ㆍ이하 놀러와)는 27일 '파리에서 왔수아' 특집에서 그룹 소녀시대 에프엑스 슈퍼주니어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눈물을 보여준다.
<놀러와>는 지난 23일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 유리 수영 효연과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 은혁 신동 예성,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와 크리스탈과 녹화를 진행했다.
녹화 당시 설리는 "초등학교 때부터 연습생으로 들어왔는데 멤버들끼리 경쟁도 심하고 힘들었다"며 눈물을 닦았다. 설리는 "티파니와 태연과 방을 함께 썼는데 소녀시대가 데뷔하면서 혼자 남겨진 날들이 많았다"며 "외로움에 많이 울었다"고 털어놨다.
신동 역시 과거 마음 고생을 털어놨다. 신동은 "슈퍼주니어 1집 때 내 목소리는 한 마디도 녹음되지 않았다"며 "'꽃미남 그룹'에 어울리지 않다는 설움을 이기기 까지 힘들었다"고 말했다. 당시 <놀러와> 스튜디오는 "여자 멤버들은 주로 회사 옥상에 올라가서 많이 울었다" "남자 멤버들은 주먹으로 벽을 치며 울음을 꾹 참기도 했다" 등 비화가 공개되면서 눈물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놀러와>는 당초 지난 10,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 SM타운 월드투어 라이브 인 파리 >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이들과 당시의 감동을 재현하기 위해 이번 특집을 마련했다.
하지만 이들은 당시 파리에서 일으킨 신(新)한류 열풍에 대해 이야기하다가도 이를 위해 그 동안 연습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눈물을 참지 못했다.
<놀러와>의 한 관계자는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히더라"고 귀띔했다. 이 관계자는 "화려한 한류 뒤에는 어린 나이에 가수의 꿈을 품고 호된 연습 기간을 거친 이들의 노력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게으른 새끼들이 짤지원을 아무도 안하다니...야 굶녀들! 니들 이럴거냐?
헐 이 띨 좀 보게 국제화시대 우주스타 팬답게 밀크컬러래ㅋㅋㅋㅋㅋ 설마 너 최시원은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