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7 22:46

헐... 너 띨도 내가 느꼈던 감정을 느꼈구나...

나도 저번주 강심장보면서 민호가 특이가 예능 스승이라고 했을 때 강호동이 비웃을 때는 차피 예능이니깐 별로 신경 안 썼는데

민호한테 2년후 내 옆자리 운운했다는거 듣고 참 꽁기했다..

강호동씨가 승기나 닉쿤같이 좀 순하게 생긴 타입?? 좋아하는 건 알았는데 참...

진짜 특이 강심장이나 스타킹하면서 인지도 올린건 아니깐 함부로 빠지라는 말 같은건 못하겠는데 인지도와 함께 싼티 이미지도 붙고, 가끔 다른데서 자기가 파는 아이돌은 스타킹이나 강심장 나오는건 절대 싫다는 말 들을 때마다 착찹해지는 마음이야.

내가 너무 예능을 다큐로 받아들이나...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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