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30 21:58

한때 영춘이가 봉춘이네에서 엄청 노력하던 시절에.... 언젠가 가요대상, 연예대상, 연기대상을 다 점령하는 슈주를 보고야 말리라 다짐했던적이 있었지. 다른 방송국들은 몰라도 스브스에서는 발판을 다져놓은것 같아서 뿌듯해진다. 연예대상에서도 제몫을 해내는 멤버들이 있고, 내일 하게될 연기대상에서도 마찬가지일ㄹ테고. 올해 동희, 동해, 시원이는 두작품씩이나 스브스 드라마를 찍었으니. 우린 정말 마지막에 살아남는 아이돌이 될거다. 그럴거야. 차근차근 적립해가다 보면 언젠가 눈두덩이처럼 불어나있는 원금과 이자를 돌려받게 되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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