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30 19:55

슈주 여기저기 잘 나가고 있고 슈주 보기 싫은 사람은 티비도 못보는 만큼 슈주 활동 많지만 영양가가 있는지는 모르겠음.... 이게 쌓여서 더 좋은 기회가 올거라도 해도 이제 리다는 군대 가야할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고 5년동안 해왔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 쌓아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놈의 고급 이미지가 연예인에게 얼마나 중요한건지 잘 느끼고 있다.

이렇게 실망스럽고 짜증나는건 내가 가수인 슈주, 무대하는 슈주를 좋아하기 때문임. 확연하게 차이나는 정성이나 앨범 퀄, 해오는 것에 비해서 떨어지는 대우와 푸시 그런데 그만큼 가수를 깎아서 예능같은데서 인정받는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열심히 굴러도 이런 연말에는 팽당하고.... 처음부터 컨셉이 달랐다는것 정도는 알지만 차라리 슈주가 고급컨셉이었다면, 적어도 이미지 고급화에 신경이라도 써줬다면 이런 지경까지 왔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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